깨팔문학)깨팔은 사랑이야 깨팔은 삶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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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
조회 675
"내가 고작 9살이었을 때였어."
"나는 깨팔을 정말 사랑했어. 모든 깨팔 상품과 영화들을 소유하고 있었지."
"잠에 들기전엔 무조건 깨팔께 기도했고,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했어."
"깨팔은 사랑이며," 나는 말했어. "깨팔은 삶이다."
"친구가 그걸 듣더니 날 보고 개청자새1끼라고 했지."
"난 그게 깨팔에 대한 나의 신앙심을 질투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지."
"그놈에게 넌 짱구라고 받아쳤어."
"놈은 싸대기를 때리고는 잠이나 처자라고 했어."
"난 울었어, 얼굴은 너무 아팠고."
"침대에 누웠지만, 거긴 너무 차가웠어."
"그런데, 온기가 내게 다가왔어."
“그건 깨팔이었지.”
“난 너무 행복해.”
"깨팔께서 내게 속삭였어. "여긴 내 안산천이야."
"깨팔께서 나를 듬직한 석형류 손으로 붙잡고는 내 손과 무릎을 아래로 향하도록 했지."
"준비됐어."
원본:슈렉은 사랑이야 슈렉은 삶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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