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가 변해간다는것이 점점 느껴지네요

일반

부유한 유비

111

24.03.25

1년전에 처음 침하하 들어왔을때는 소소하고 편안한 느낌을 지향하는 커뮤니티라고 느껴졌다면 지금은 너무 커져서 감당하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절대로 누군가를 비난할려는 것이 아닙니다
독깨팔도 그렇고 펄님도 그렇고 갑자기 익명화도 그렇고 새로운 주제가 생길때마다 이런 분란? 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별 관련없는글에도 댓글에 투기장이 자주 열리는것 같고요
뭔가 아쉽네요..

졸렬한 극려

24.03.25

BEST

와 글 내용에 동감하는데 그걸 떠나서 닉이 너무 쌉레어세요 부럽습니다

부끄러운 위탄

24.03.25

BEST

같은 생각입니다 주공.

간사한 곽유지

24.03.26

BEST

규모가 커지는게 아니라

농도가 더 짙어지는거 같은

주관적으로 느끼기엔

글 화력은 초창기가 더 컷고

지금은 화력자체는 떨어진게 느껴짐

뭔가 신기하고 재밌었던건

자치령들 활성화됬을때 였던거같음

가난한 마량

24.03.25

와 유비 ㅊㅋㅊㅋ

예의없는 원기

24.03.25

쓰알 떴다

부유한 조옹

24.03.25

기업은 돈을 벌어야해서..

졸렬한 극려

24.03.25

BEST

와 글 내용에 동감하는데 그걸 떠나서 닉이 너무 쌉레어세요 부럽습니다

염병떠는 주환

24.03.26

ㅋㅅㅋㅅㅅㅋㅋㅅㅅㅋㅅㅋㅅㅋ

분노한 곽익

24.03.25

유비는 부유한 적이 없었는데 아이러니하네요

그릇이큰 양관

24.03.25

한중왕이었는데 존나 부유하지 않았을까요

평화로운 손교

24.03.25

이럴 때 일수록 열올리기보다 그냥 보고픈 글 안보고픈 글

잘 걸러가면서 이용하는 게 현명한 이용일 거 같아요

온화한 한숭

24.03.25

와 유비 처음보는데

부끄러운 위탄

24.03.25

BEST

같은 생각입니다 주공.

예의없는 장초

24.03.25

부유한 유비는 진짜 귀한데...

가식적인 마대

24.03.25

유비 부러비

활기찬 습정

24.03.25

유비가 돗자리 많이 짯나..

그릇이큰 양관

24.03.25

사람이 모이고 규모가 커지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유비는 개부럽네

띠요옹당황한 등애

24.03.25

와 유비

그릇이작은 조상

24.03.25

곧 제갈량 뜰듯

시뻘게진 간휴

24.03.25

이야 유비는 처음보네

소심한 순우경

24.03.25

공감

하남자인 하후형

24.03.25

유비 개미쳤네 와

배고픈 진무

24.03.25

희귀닉 ㄷㄷ 오늘 복권사세요

효자 유섭

24.03.25

동감합니다. 예전에는 편했는데 지금은 그러진 않아서 아쉽네요

최고의 허의

24.03.25

형님

활기찬 고대

24.03.26

유비 부럽

피곤한 진란

24.03.26

돗자리랑 짚신 개같이 잘만들었나보네ㄷㄷ

우직한 하후문녕

24.03.26

맞아요… 그래도 분란 속에서도 따뜻한 글과 댓글은 여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작은 게 하나라도 있다면 침하하는 시간이 지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ㅎㅎ

그나저나 부유한 것도 유비도 넘 부럽구만요~!

가난한 화흡

24.03.26

전쟁통에도 사랑은 있다! ,..이거 아닌가

만취한 장순

24.03.26

유비는 진짜 부럽다

오히려좋은 공도

24.03.26

저도 종종 시간날 때 유머글이나 유저글 보러 왔었는데... 요샌 제가 침하하 속도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에여

가식적인 팽양

24.03.26

나도 부유한 유비 하고싶다요

가식적인 팽양

24.03.26

아놔 팽양이 누군데~

관통한 윤상

24.03.26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엄청 유입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엔 소소하고 맘편하게 돌아다니던 동네가..

핫플이다 ~리단길이다 하면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너무 번화가가 된 느낌..

근데, 이젠 예전으론 돌아갈 수 없음을 안 쓸쓸한 느낌이요.ㅎㅎ

시뻘게진 마일제

24.03.26

황비 ㄷㄷ

부유한 사마망

24.03.26

그냥 고인거지 ㅋㅋ

부상당한 장온

24.03.26

아쉬워하지마세요 죽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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