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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구현한 독깨팔 모에화
15
24.03.22
·
조회 2392
1. 깨진 머리를 가리기 위해 공룡 화석으로 머리를 덮고 다닌다
2. 인간 사회에 본격적으로 숨어 살기 시작할 무렵부터 본디 파충류라면 절대 볼 일이 없을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 (운석의 힘으로 추정)
3. 의외로 피부 색깔이 좀 특이한 것 외에는 고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여고생일 뿐이라며 주위에서 잘 대해주는 편이다
4. 본인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사아아아악~, 독깨깨깨깨~ 와 같은 웃음소리를 의식적으로 자제하려드는 건 친한 지인들만 아는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
5. 평소 마법거울을 가지고 다니며 그날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점검 및 세팅하는 습관이 있다.
이 한 컷을 구현하기 위해 제가 맞닥뜨렸던 심연은 저 혼자 짊어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간사한 필궤
24.03.22
와씨..아무리 트라이 & 에러지만 AI가 이렇게까지 뽑아준다고? 수상하다 수상해 (극찬)
분노한 왕웅
24.03.22
그릇이작은 학맹
24.03.22
아니 그 아니 그… 와우
호들갑떠는 정욱
24.03.22
왼쪽 어깨에 얼룩은 뭔가요?
명예로운 마원의
24.03.22
브로치요. 호들갑 좀 떨지 마세요.
호들갑떠는 정욱
24.03.22
예? 제가 뭘...
@명예로운 마원의
명예로운 마원의
24.03.22
닉네임이...
@호들갑떠는 정욱
호들갑떠는 정욱
24.03.22
악!!!
@명예로운 마원의
가망이없는 조옹
24.03.22
파충류가 알을 낳는 종이란 걸 아직 A.I가 깨닫지 못한 듯
줄건주는 노지
24.03.22
돌출형 대흉근이래요
평화로운 가규
24.03.22
금거맨
명예로운 마원의
24.03.22
아무튼 고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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