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하는 숭배 to 송길영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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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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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8
안녕하세요. 송길영 작가님.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10년 전 광고기획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작가님의 강연을 처음 들었는데요.
시간이 꽤 흐른 오늘까지도 그 정도의 충격을 받은 강연은 없었습니다.
(빅데이터로 보는 - 기상 시간에 따른 이용 교통 수단, 쇼핑 시간에 따른 소비 성향, 점심 시간에 들른 커피숍에 따른 방문 목적 등. 정말 신기했거든요.)
그만큼 큰 일이었고,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또한, 저는 7년 전 개인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요.
도통 돈을 벌지 못하고, 사업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이 꺾일 때마다
작가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내신 책 모두, 제가 가는 길을 응원해주고 계신 것처럼 느껴 매번 든든했습니다.
시대예보는 그 응원의 방점을 찍는 도서였고요.
그러니까 작가님은 본인도 모르게 저를 가르치고, 응원해주고 계셨던 건데요.
이 게시물을 빌려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침투부에 나오신다니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다만 감사 인사를 어디에 전할지 몰라 해당 게시판을 통해 전하게 되었습니다.
침하하 사용자 분들과 방장님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근근히 먹고 사는 핵개인으로서 작가님을 뵐 일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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