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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에게서 신박한 감흥을 느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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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
조회 1188
“던” 장현재가 그의 기믹 물소를 활용한
던물소 버튜버를 데뷔시켰을때
꽤나 귀엽고 신박하다고 생각했었다
“얍얍” 김성태가 삭발했을 때 붙었던
그의 별칭 감자로 버튜버를 데뷔시켰을때
미형도, 동물도 아닌 식물을 데뷔시킬줄은
상상하지도 못했기에 또한 신박하다고 느꼈다
(참고로 저 머리에 싹난 건 침착맨이
“감자대과리에싹났나요”라고 말한 데서 비롯된 것이리라)
그게 끝이 아니었을 줄이야
이 신선한 충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뭐라 말할지 모르겠으니
사아ㅏㅏㅏㅏ악 으로 대충 갈음하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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