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영이가 벌써 6학년이라니...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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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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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00
쏘영이가 내 딸이랑 동갑이였구나..
벌써 6학년이라니 ㅎㅎ
가끔 아이폰에 추억의 사진이 뜰때가 있다.
과거의 오늘.. 5년 10년 전…
그 당시 얼굴을 보면
나도 젊고 아이도 어리다
4-5살의 딸의 얼굴을 보면 진짜 미치도록 귀여워서 가끔 눈물이 날 때가 있다.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귀여운 모습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쏘영이 영상을 처음 본 것도 아마 그나이였던 것 같다.
말할 때 특유의 먹어들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하지요~) 하지요 하던 쏘영이..
그 소영이가 벌써 6학년이라니 침착맨도 이제 곧 무서운 사춘기를 보게 되겠군 ㅎㅎㅎ
아이가 커가는 모습은 너무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지만..
세월이 가는 게 너무 빨라서 아쉽다. 침착맨도 늙고 나도 늙고..
댓글
건스벡연속체
24.03.04
우찬군이 올해 수능 본다죠?ㅋㅋㅋㅋㅋ
안산에서25년
24.03.04
빠르다 빨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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