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목격담...
118
24.03.03
·
조회 9572
오늘 모 백화점에서 데이트 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목격했습니다
말은 못 걸고 눈만 마주쳤는데 그것만으로도 좋네요 우하하
저희는 조금 멀찍이서 호들갑만 떨다가 귀가했습니다
실물 정말 비율 좋으시고 눈에 안 띌 수가 없는 외모입니다
헤어스타일 정말 무쳤습니다
아이돌이나 배우분들 실제로 보고 환장하는 팬들 기분을 처음 이해하게 됐읍니다
아직도 안믿기네요..
댓글
맵찌리찌릿삑궷츢
24.03.03
BEST
그래서 데이트를 하셨다구요?
경고드립니다
24.03.03
부럽읍니다..
최근본영화
24.03.03
파리에 있어도 파리지앵 느낌일듯
니집마련
24.03.03
다행히 이렇게 다니시지는 않고 가만히 식물 관찰하고 계시는거 같았어요 ㅋㅋ
침착맨4랑헤
24.03.04
더 현대?
@니집마련
니집마련
24.03.04
넹 공지보니까 근처에서 전시 보고 들르신거같았어요
@침착맨4랑헤
오예스
24.03.04
아프리카 아파트..?!
@니집마련
맵찌리찌릿삑궷츢
24.03.03
BEST
그래서 데이트를 하셨다구요?
CALMCHIM
24.03.04
긁!긁!긁! 으르렁!
꼬리수육
24.03.04
마음까지 못생겨지진 맙시다~
침사옥에초대받은남자
24.03.04
어이가 없네 나만 못보고
차칸둥이
24.03.04
부럽다
성이름
24.03.04
인증이 없으면 뭐다? 부럽다...!
김밥쉰거먹었니
24.03.04
안산식 어깨동무 안당하셨나요
구즈마니아
24.03.04
[선제시] 백화점 공기 삽니다.
거북이형님
24.03.04
액정 없이 쌩 눈으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아니근데진짜
24.03.04
너무 부럽읍니다
쪼꼼업
24.03.04
아~ 나도 서울에 살았으면 맨날 침착맨 봤을텐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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