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님이 고마우면서도 기분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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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
조회 1948
제 나이 29, 취업하고 나서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
그저 스트레스일거라 생각한지 3년째
스트레스라고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 지나버렸고 전 애써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올라온 침님의 탈모 현황 영상을 보고 외면하고 있던 병원를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진단받고 한달치 처방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왈, 0부터 4단계가 있다면 0에서 1로 진행중인 단계라고 하여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침님 덕분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거에 감사하지만 현실을 마주하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횐님, 본인들도 어? 하는 순간이 분명 있으실겁니다. 부디 빨간약을 드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아버지 탈모 X, 할아버지 탈모 O
한 세대 건너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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