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님이 고마우면서도 기분 안좋은 이유
10
24.02.16
·
조회 1909
제 나이 29, 취업하고 나서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
그저 스트레스일거라 생각한지 3년째
스트레스라고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 지나버렸고 전 애써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올라온 침님의 탈모 현황 영상을 보고 외면하고 있던 병원를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진단받고 한달치 처방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왈, 0부터 4단계가 있다면 0에서 1로 진행중인 단계라고 하여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침님 덕분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거에 감사하지만 현실을 마주하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횐님, 본인들도 어? 하는 순간이 분명 있으실겁니다. 부디 빨간약을 드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아버지 탈모 X, 할아버지 탈모 O
한 세대 건너뛸수도 있습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탈모병원 어떻게알아보나요?
4
아니 ㅈ우 뉴스방송도 탔었네?
33
방장님 미스타옥 방송에 출현...!
2
슬슬 보고싶은
2
아이유 '홀씨(Holssi)' 관련 추천 영상??
19
저만의 아이돌 최고민수님.
2
비비님 초대 계획은 없을까요
7
침착맨 만남 기원 1일차
1
자기애가 심각하게 강한 사람
1
안녕하세요? 오늘 도파민 대폭발로 기분 좋은 전문 시청팀입니다
젠장 또 대병건이야
3
띵타이쿤 1화에서 2화로 바로 넘어가도 되나요?
4
침착맨님 덕에 이별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2
징기스칸전 스토리만 15시간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타이쿤 스타팅 멤버 이미지
29
2수자님 미남이시네요!
25
2월 20일 슈카 + 니니 합방 예고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4
현재글
침님이 고마우면서도 기분 안좋은 이유
3
깡가루와인 오랜만이네요
6
침착맨 늘리면 매직박 같이 생겼잖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