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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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
조회 9209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는 작년부터 진행됐다
쉬고 뭐하고 하다보니 지금으로 밀렸다
케이스티파이 보고 안 비싸다고 하면 그것도 미친놈이다
케이스티파이 처음 본 건 이종사촌들 만나러 갔을때 케이스가 다 케이스티파이였다
“왜 써? 케이스에 8만원을 써?" 시전하고 검색하고 사촌들에게 하나씩 사줬다
막연히 비싼 케이스라고만 알고 있다가 콜라보 제안이 와서 얘기해보다가 몇개 보내줘서 써보기 시작했다
주우재가 가져온 원피스 케이스도 케이스티파이다 (이건 그냥 주우재가 받은 거라 관계 없음)

(이거인듯)
가성비는 모르겠는데 짱짱하긴 하더라
내가 봐도 비싸서 “한 사람당 10개씩 사주세요~” 이런 말은 못 하겠다
이런거 나올 때마다 ‘강매라 생각하면 어쩌지’ 조심스러웠고 콜라보도 잘 안 했다
근데 통천이 굿즈를 내니까 사람들이 막 사더라
“어 사실 내가 호들갑떨면서 억제시킨건가?” 싶어서 생각이 바뀌었다
사실 내가 그런 거 생각하는 것도 자의식 과잉이다
댓글
침스테이션
24.02.05
바우처코드 먼가욤? 맥세이프 안되는 13미니라 슬픔니당 아하하하
@요아곰
당근빳따정
24.02.05
아 횐님~ 감사하다~~
@요아곰
안나곰
24.02.05
강매라니 출근룩을 책임지고 있는데 ...
침과함께죄와벌
24.02.05
191에 140인 거인돼지는 굿즈 옷은 입을 수 없으니 소식듣자마자 바로 결제했잖슴
* 아 케이스 안끼는데...
좌지펄
24.02.05
털보야 역시 너는 억제하는 모습이 이뻐❤ 하지만 이제 때가 됐다. 가라. 털보.
닉네임변경dd
24.02.05
방장 난 친구비 못내게써
침투성이
24.02.05
아니 이게 뭐야!
안녕병건아
24.02.05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했던 사람도 있는데!!
딱지코모리
24.02.05
무친... 생일 지난 지 보름도 안 됐는데 브랜드의 존재조차 몰랐었다니 억울해
지쨔응
24.02.05
헉 곧 생일인데 생쿠가 잇엇순요!!정보 감사하다!!!

맥모닝의신
24.02.05
맥모닝 15번 굶어야 살수 잇구나...
하깨팔이
24.02.05
아 해외 결제 실패해서 20분동안 개빡쳤지만 결국 샀다 드디어 굿즈 하나!
좀슈놈
24.02.05
난 아이폰12 라서 6만원이고 할인받으면 더싸지롱~(아직 안삼)
푸꾸옥
24.02.05
갤럭시도 맥세이프 케이스 만들어라..!
위험한새끼
24.02.05
즉시 구매
수한무두루미
24.02.05
케이스티파이 전에 디자인 도용했다고 욕먹지 않았나
asd080854
24.02.05
오우
가재사나이
24.02.05
아저씨 그림은 너무 좋은데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구매 망설여짐..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몰라도.. 이래저래 아쉽긴 하네요..
킹받게조아
24.02.06
폴드2는 왜 없는겨.....그렇다고 폰을 바꿀수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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