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침쇼트
아 갑자기 자다가 잠깐 깼는데
준내 지리는 아이디어 생각이 났거든요.
요즘 오래전 방송 많이 보는데 제법 이뤄진 게 많더라구요!
(예: 왕날편 어딘가에 클템님 합방하면 좋겠다 했는데 진짜 함..)
그런 걸 몇번 보다보니까 이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끔 자체 컨텐츠도 만들잖아요.
그런거처럼 침착맨 아이디어로 아예 웹드라마나 영화같은 걸 만드는거죠!
이름하야 침쇼트
(방금 전체글로 검색해봤는데 안나왔음)
홍상수 영화 오프닝 느낌처럼 제목도 침착맨 손글씨로 쓰면 넘 멋있을 것 같습니다
[지리는 영화] - 영화
본격 서스펜스 첫 도전 장르 영화
두 남녀의 평화로운 디너… 그리고 그곳엔 바퀴벌레 한마리가?
바퀴벌레는 과연 어디서 등장할 것인가
찡낑찡낑찡낑.. 앗, 벌써 지려버렸따굿…!!!
[역센조] - 웹드라마 (시즌별 제작 가능)
끊이지 않는 센조의 등장
센조의 뇌절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본격 주인공이 다 해먹는 드라마, 역센조…!
[원펀데이] - 웹드라마 (시즌별 제작 가능)
헉, 허억, 헉,… 이제 다 따돌렸나?
‘부스럭‘
히이이이ㅣㅣㅣ익!!!!
누군가 당신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러 온다, 원펀데이!
장점
- 침착맨은 진짜 말만 함.
본격 각본/촬영/편집 전문팀 맡길 수 있는 침착맨을 위한 시스템
(언젠가 방송에서 ‘나는 말만 하고 그림이랑 글은 다른 사람이 쓰는거야’ 이런 식으로 얘기했던 기억이 나서ㅋㅋ)
-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도전
이제껏 본 적 없는 시나리오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나 즐거움
생각만으로 즐거워봤음
어쩌면 언젠가 이런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뇌절해봤습니다
그럼 이만 비타오스 (요즘 왕날편 듣고 있어서..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