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박사님 라이브도중 침착맨방송 언급모음
1.
임: 침착맨 방송에 나갈 때마다 (개인 방송에 대해) 배우는데 그 방법이 가장 좋더라, 일단 하고 나중에 메꾼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등 밀린 질문이 많아서 라이브로 질문 답변하고 짧게 편집해서 올릴 예정)
2.
Q: 다음에 침착맨 방송하시고 먹방도 같이 하시면서 길게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임: 거기서 먹방이요? 아하핫핫핫핫. (웃음)
근데 나를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아.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 같지가 않아요 아하핫핫핫핫. (웃음) 나이가 들면 좋은 점,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나쁜 점, 함부로 안되니까 멀리 때 놓는다. 아하핫핫핫핫 (웃음)
3.
Q: 가볍게 채팅 치기 어려운 방 분위기네요 (워낙 질문들이 헤비한 토픽이 많다보니)
임: 이게 지난번에 침착맨 갔다 와서 우리 분위기 좀 바꾸자 해서 조금 가벼워졌는데 오랜만에 (라이브) 하니까 이게 침전물이 막 뜨는 거 같네요 아하하핫핫핫. (웃음)
4.
Q: 2시간밖에 안 하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혹시 짧게 하시기로 서로 약속이 되어 있던 건가요? 혹시 다음에 또 출연하시나요?
임: 하하핳 (웃음) 근데 원래 거기는 왜 그런지 한 시간 두 시간 하면 짧다고 하는 건지 아하핫핫핫핫핫. (웃음)
글쎄 다른 분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막 잡담하면서 이렇게 끌고 가면 뭐 몇 시간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또 누구하고 이게 사람마다의 관계가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까지는 못하는데 음 원래 그 약속을 하고 가죠. 뭐 근데 내가 뭐 두 시간만에 한 시간 더이상 못해 이러진 않았는데 그쪽에서도 이번에도 그렇게 시간이 왔던 거 같은데.
어제 임용한 박사님께서 라이브 도중에 침착맨 언급하신 부분이 재밌어서 한번 모아서 갖고 와봤습니다. 괄호 친건 제가 덧붙인 거구요
박사님도 침착맨님이랑 방송하시는 거 되게 즐거워 하시는 거 같아요. 임용한 박사님도 내심 침착맨님이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더 편하게 하시길 바라는 거 같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모셔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