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착맨이 제 채팅을 읽어준 날입니다.
127
24.01.18
·
조회 8247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어제 수박게임 개못하는 방장 보면서 킹받아하다
채팅 하나 썼는데 읽어줬어요.
솔직히 그전까지는 킹받아서 씨익씨익 거렸는데 그 반응 하나에 모든 게 녹아내리더군요.
연예인 덕질하는게 이런 기분일까?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도 방장이 채팅 언급해준 적 있나요?
저처럼 기뻤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줄거라고 기대하고 쓴건 아니지만 너무 기뻐요.
사실 이런말투로 글쓰는거 오글거릴 수 있지만 처음 채팅 읽어줘서 설레서 그러는거니 이해좀.

댓글
애국불숭이
24.01.18
BEST
첫 도네 읽어줬을때의 두근거림 짜릿함은 진짜 기억이 오래감요.. 특히 망설이다 보냈을때
노노그램족고수
24.01.18
BEST
짤 글이랑 개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
옥냐옹이
24.01.18
예전 까페에 글 올린거 뉴뉴 침착맨 시절 읽어줬음ㅋㅋㅋ
😊침착맨 전체글
콘클라베는ㅋㅋㅋㅋㅋㅋ
침둥 올라옴
1
5월 침철단은 없나 보네요 아쉽당
1
혹시 이것의 정체를 아는 분 계십니까
7
'보병장병원' 회원님만 잠깐 들어와보세요 ^^
72
침숭이 발견
3
방장 생구 좋아하는거 맞았군
4
호크아이 슨배임때 입은 썬칩셔츠 알려주세요!!
2
위고비는 단순한 비만치료제가 아니다
1
방장 마블 안본거 같이보기 해도 괜찮을듯
2
소풍왔니님이 트위치 첫방송때 호스팅 받았을때의 방장영상 찾았습니다
2
어머 세화야........?
✒︎ 침투부 클래식: '멀쎄대쓰벤츠'의 인내의 숲 탐험
2
여러분 교동이가 생태계 교란종인거 알고 계시나요 ~~~?
65
근데 침맨 마블 안 본 사람 중에 마블 제일 잘 아는 듯
3
네이버 쇼핑 침착맨 발견
1
침둥 주제가 이거였구나
6
테라리아
2
근데 침착맨 데블스플랜2 리뷰하면 안됨
57
오르막에서 스케이트를 타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