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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하하 인생 첫글 이었던 것.(feat.전쟁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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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
조회 1016
예전 침카페.. 눈팅만 하면서
변태처럼 숨어서 혼자 히죽거리면서
넘모 재밌어..침카페 ..채고야..하다가
침하하 생기고도 한참을 몰래 관망 했었는데.ㅋㅋㅋ
진짜..
넘무 글 안쓰고 못참겠는 그 순간이 이었더랬죠.
(마치 오늘 방장의 헤엄치기.나 못참아!처럼ㅋㅋㅋㅋ)
전쟁민수님의 전쟁사!!!
다시보기 열번은 한듯(사실 다섯번)
손꼽아 기다렸는데 흑흑
1월25일!!!!!
전쟁민수가 다시온다니!!!!!!
나죽어!!!(안죽음)
1월25일!!!!
전쟁민수온다!!!!!!!!!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을 만큼 행복함
심지어 요즘 본방사수하는 유일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역사 강의로 온다니.ㄷㄷㄷ
내 머릿속 읽고 있냐고..
내 마음 어떻게 안거냐고…
내 머릿속에서! 당장 나가지말고. 그대로 계속 있어
첫 글 다시보니 침하하와 함께한 시간이 새록새록ㅎㅎ
1년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 초심 잃지 않았다 싶네염.
첫글 처럼
여전히 침방송 잘보고 있고
뭐가 됐든 언제나 방장한테 감사하다~~~~
아…?!ㅈ우는… (사실 ㅈ우도 틀어놓긴 해. 딴거함)
일요일 밤인데도
월요일 오는게 싫지만은 않은 이기분..
미라클이란 무엇일까?ㅎㅎ
댓글
모황침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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