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침착맨 따라잡고 싶은 한국인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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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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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6
“146이면 뭐 낮은 건 아니지만 너무 높지도 않네?” 생각하시는
서울아산병원 우창윤 교수님이 보셨다면 정말 아쉽지 않았을 낭낭한 콜레스테롤 수치이지요?
배달음식도 잘 안 먹어 입맛도 싱거워 외식도 잘 안 해 아직 나이도 29세 응애밖에 안 됐어
그래도 스트레스와 가족력만 있으면 우창윤 교수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수 있더이다
사실 그냥 에이 시~펄 살빼야지 생각밖에 없었는데요?
지인의 톡을 받고나서 새로운 시선이 생겼습니다.
2024년 제 목표는 침착맨 따라잡기입니다.
사실 고지혈증말고도 갑상선저하증 성인ADHD 양극성장애 일자목 등등 별의별걸 다 갖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피 청결도부터 침착맨을 따라잡아야겠습니다.
횐님들도 건강하십시오.
그럼이만 비타오스~~
댓글
옾카페의망령
24.01.12
오장육부 도플갱어 도전 ㄷㄷㄷ
두다리갈매기
24.01.12
엉덩이는 닮고싶지 않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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