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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뉴진스와 최고민수 선생님이 함께 나왔습니다.
10
24.01.07
·
조회 638
최고민수 선생님께서 뉴진스 여러분들이 고생한다며 요리를 해주겠다 하셨습니다.
뉴진스는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했으나 최고민수 선생님께선 경양식 돈까스를 하신 뒤 그걸 김치찌개에 넣어버렸습니다 (!!)
최고민수 선생님께선 거기서 멈추지 않으시고 그 김치찌개에 귤과 꿀을 넣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침착맨은 처음에는 경악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더 신나서 “꿀 어딨어 꿀!” 하며 요리를 거들었습니다.
이걸 다 지켜보던 저는 충격에 빠져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열받는 건 그 ’돈까스 귤 꿀 김치찌개‘가 맛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느순간 나타난 전문님께서도 맛을 보시더니 “이야~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라며 감탄하셨습니다.
개꿈도 이런 개꿈이 없네요.
침착맨이 꿈에 출연하였기에 침착맨 게시판에 씁니다.
댓글
침착한생존왕
24.01.07
혹시 해린양이 눈을 껌뻑이며 '돈까~쓰요'라고 하셨나요
정사민수
24.01.07
놀랍게도 민지양이 나서서 돈까스가 먹고싶다고 했습니다.
위험한자식이세화
24.01.07
돈까스요~
딥빡맨
24.01.07
예지몽
다함께아차차
24.01.07
와하하~ 나중에는 롯데리아에서 돈까스 귤 꿀 김치찌개도 나오는 거 아니야~? 막 이래 ㅋㅋ
침하와와
24.01.07
복권은 사셨습니까?
오예스
24.01.07
혹시 최고민수님은 한두점 먹고 접시를 슬쩍 치워놓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
최고민수
24.01.07
일단 내일 복권을 사세요~~
정사민수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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