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는 성격에 대한 고민
1
23.12.08
·
조회 451
인생은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정말 대부분이 선택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선택을 함에 있어서 항상 뚜렷한 주관을 잡지 못하고 헤매입니다.
특히 사소한 일(물건 구매, 어떤걸 먹을지 말지, 어디를 갈지말지 등…)에 그런 경향이 더 강한 편인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힘겹게 선택을 하고 나서도 후회하는 일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어쩌면 자주 결과적으로 후회를 하다보니 선택을 할때 더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언제나 각 선택지에는 장단점이 있고, 사람은 미래를 볼 수 없기에 최종적으로 한 선택지를 골랐을 때 고르지 않았던 다른 선택이 더 나았을 수 있다는 미련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도 망설이고 끝내 후회를 하는 성격으로 인해 저는 선택을 할 때 자신감이 없어지고, 결국 신속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최선의 선택을 내리고 선택한 길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댓글
띠요옹당황한 환발
23.12.08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마세요.
초조한 방덕공
23.12.08
상남자인 오압옥
23.12.08
;(
😊침착맨 전체글
오늘 방송 점심 메뉴는 정해졌네요
1
침착맨 분신 같은 전무님이랑 시밀러룩
[침착맨 X 치지직] 맛피자를 이겨라 다시보기
4
외계 생물 관찰기 - 침바타
3
착맨님 여기 출연해주시면 좋겠네 ~
25.05.22. 오침일
1
솔직히 이거 던질때 즐거우셨나요
5
오늘자 혁준상의 업적
2
오늘 방송 감상평
24
언제부턴가 이름이 맛피아가 아닌 맛피자로 ㅋㅋㅋ
마지막 주제 진짜 어렵다
맛피자가 계속 카레를 노리는 이유
7
딥웹에서 퍼옴. 십분 뒤 삭제예정.
49
육짝
2
저런 원목?테이블도 괜찮은거 같음
아 또 또 또 개열받는 거 했네
23
1라운드 재밌네요
맛피자 식판은 진짜 맛있게 보인다
"아니 그때 이 사람이 나한테 소릴지르는거에요 글쎄"
충격 침바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