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23.12.03
·
조회 183
안녕하세요 침디. ! 재수하고 있는 재수생 한국인입니다
요즘 저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빠져있습니다
재수생이라서기보다는
버스를 왕복 9시간을 타며 레슨을 받는데다가
알바도 기존에 하던 곳이 사라져 새로 구해야하고
금전적으로 빠듯한 상황에다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이런저런 일이 맘처럼 풀리지 않아
평소엔 큰 스트레스 없이 재수생활 하고 있었는데 요샌 머리가 복잡하고
다 놓고 도망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기상 가장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라 도망칠 수도 없고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종일 머리가 시큰하고 속이 쓰립니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트레스네요
제 유일한 피난처였던 침투부도 시청하는 그때만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악깡버가 답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비타오스~!
댓글
배고픈 송과
23.12.03
레슨을 받는 장소에서 자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떠신지요
울면죽여버리는 단외
23.12.03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버스 타는 건 큰 스트레스는 아니라서요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니깐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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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트리머 철면수심입니다. 웃기긴 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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