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학과 진로 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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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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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안녕하세요 내년에 고3이 되는 침순입니다.
제 고민은 진로와 학과를 못 정했다는 겁니다.
주변 친구들은 다들 가고 싶은 학과가 있다는데
저는 도통 없습니다.
전 뭐든 중간인 타입이고 학교 학원 자습 집 침투부보기를 반복하는 평범한 삶 속에서 꿈이 생길리가 없잖아요 유유
여러 대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학과 정보와 배우는 과목 교수님등을 다양하게 정독해 봤지만 이건 나랑 안맞겠다가 반,
뭐 그냥 괜찮네 가 반정도 됩니다…심지어 문과이과음미체 구별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관심이 갑니다;;;?
사실 체육교육과나 연극영화과나 나 음악,미술 등이 마음에 강하게 끌리긴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그냥 일반적인 공부만 했고 음미체에 재능도 딱히 없어서 이제 와서 예체능은 오바인 것 같아 그냥 일반적인 학과를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시파이턴데 수능 끝날 때까지 꽂히는 학과는 없을 게 뻔한데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까요?
보통 다들 그냥 되는데로 고르는 건가요?
대충 흘러가는대로 운명에 몸을 맡기면 되는건가요?
침투부에 절여진지 오래라 그냥 아저씨처럼 뭐 어떻게든 되겠지 뭐 란 생각이 먼저 들긴하네요
그치만 깊숙한 제 자아가 미래를 걱정하고 있어요
디제이님 진로나 직업선택에 대한 경험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침투부 날편씨리즈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강날편 파이팅 침투부 파이팅 개청자 파이팅
댓글
상여자인 조방
23.12.02
요즘 대학 자율전공학부를 늘리고있으니 그쪽으로도 한번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쥐순이공룡
23.12.02
진로정하는일은 당연히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서 정해야 하는 일이죠. 제 경우에는 관심있는 진로 관련 서적을 폭넓게 보다가 이 전공은 내가 할만하고 재미있을것 같다 싶은걸로 정했거든요. 물론 이건 시작일뿐이고 계속 고민하면서 나아가는거죠. 입학했는데 맘에안들어도 부전공/복수전공/전과/편입등 길은 많아요. 그렇지만 일단은 겨울방학안에 정해놓고 맞춰서 입시를 준비하는걸 추천해요!
졸렬한 모개
23.12.02
어차피 어딜가도 방황합니다
마음속 작은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선택하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원하는 곳에 가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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