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읽남의 데일리 오마카세 - 흐물흐물법사 (feat. 시청자의 시 '딱딱하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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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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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침손실로 하루하루 앓아가던 중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 횐님이 있을지도? 라는 생각에 침착맨의 휴식기 동안 하루에 하나의 침투부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옛 영상을 저와 함께 들추며 ‘나 이건 아직 못 본 거잖아?’ 하는 뜻밖의 즐거움을 얻고 가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영상에서는 흐물과 딱딱 전법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상대의 혼을 빼놓는 흐물흐물법사입니다. 이 영상은 침착맨이 영상 하단에 남겨둔 설명과 함께 즐겨야 더욱 재밌습니다.
오늘의 영상: 흐물흐물법사 (1승)
조회수: 17,120회
업로드 일자: 2014.10.24.
영상 설명:
얼음마법으로 딱딱하게 만들다가 알렉스트라자로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끝내는 흐물흐물법사입니다
제 흐물흐물법사를 보고 감명받은 '무진자'라는 아이디를 쓰는 시청자가 지은 시를 첨부합니다.
제목:딱딱하다
(부제:얼려서딱딱하다)
얼화로 딱딱하게 얼방도 딱딱 얼풍도 딱딱
물정은 딱딱하게해주고
눈보라로 딱딱하게해준다
그다음 알렉으로 흐물흐물하게 만든다음
용거의 양팔로 다져준다
이후 풀발기한 에테리얼이 종족번식을한다음
쓰리썸을한다
어딘가 딱딱하게해주는 법사
너는 나의 대뇌피질을 활성화시켜주는구나
댓글
😊침착맨 전체글
침원박만 봐왔던 사람인데 이런 생각 갖고있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댓글창에 과열된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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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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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서 까될 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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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1은 힘드네요
네이버웹툰 쿠키랑도 약간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개청자로서 느끼는 점
아니 근데 풀영상 유료로 해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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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 좋아졌어..
저는 별생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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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제 부탁한번만 들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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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기스칸과 침국지로 기강을 잡으실 때가 됐습니다
그냥 돌려돌려 돌림판 돌리죠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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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침착맨도 어그로에 너무 잘끌리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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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누리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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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밀고나갈 용기를 가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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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표현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서로에게 날을 세우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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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너무 사측(?)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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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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