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박정민이 어느 은퇴하는 스트리머에게 남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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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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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11
병건이 형. 기억나?
협곡에서, “아 뭐해. 왜 안 때려. 어디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난 그렇게 내가 살던 안산이라는 도시가 생각났어.
참 다행이야.
그 옛날 꼬마 시절, 안산에서 마주치지 않은 것 말이야.
법이 보호해주는 대한민국에서 성인으로 만난게,
난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곤 해.
많이 그리울거야.
언제 돌아와도 어색하지 않도록, 롤은 여전히 개못하고 있을게.
그런 가사가 있어.
“절대 끝났다고 하지마.”
“내가 숨쉬고 있잖아.”
“달빛을 따라 빠르게 달려가.”
“별들을 향해 멀리 갈 준비 됐지? 너를 따라가며."
릴 나스 엑스의 스타 워킹이야.
금방 돌아와서 우리와 함께 더 멀리 나아가자. 화이팅.
댓글
신이나
23.09.28
곰무원
23.09.28
잘 쓰셨다 ㅋㅋㅋ
잡덕맨
23.09.28
도네버세이츠오버이파부리딩~
짭보기
23.09.28
쓸만힌 인간 생가간ㅁㅋㅋㅋ
정사민수
24.02.03
아 음성지원된다
😊침착맨 전체글
레고랜드 탐사보도 방송임? ㅋㅋㅋㅋ
아니ㅋㅋ 음악 웅장해서 더 웃기네
멀리서 응원합니다 방장님
2
완전 침은우네
차 타고도 한참을 가는데 걸어갔으면 ㅋㅋㅋㅋㅋㅋㅋ
1
엄복동맨.avi
2
춘천 온 김에 하루 자고 레고랜드 간다는 발상은 너무 키덜트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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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퀴즈 온더 블럭임? ㅋㅋ
아저씨 춘천에서 피리부는사나이하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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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GTA 하려는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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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춘천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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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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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방송한다는게 야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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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수면제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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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오늘 방송하는 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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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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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시 양복 병건 카드도 있나요?
침착맨 퍼스널컬러 노래 (진짜 좋아서 다들 들어보셨음)
침착맨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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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갱) 갓파 같아 갓파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