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과 무열정, 무의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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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3
·
조회 247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 꽤 많아요~
저? 크게 재밌는거, 크게 하고 싶은거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뭐가 이렇게 사는게 재밌지?
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하고싶은게 많지?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살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살아야하니까 하는 것들이 더 많죠.
더 딥하게 들어가면 끝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있지만 적지 않겠습니다.
방장이 좋고 싫음의 에너지가 너무 낮다고하시는 건
그걸 받아들이는 내 자신이 별거아니게 받아들이는 게 큰것아요.
그것도 성격이죠. 공감해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더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자신에 달려있으니..
새로운 것도 배워보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자신만의 기준을 잡을 수 있으니..
그리고, 비슷한 생각과 성격을 가지고 있더라도
살아가는 모습은 다 다르더라고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하리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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