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는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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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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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9

“멍멍이는 야옹야옹 하나 주세요.”
다른 사람들이라면 부끄러워하면서 말하는 메뉴 이름이겠지만 수치심이란게 없는 사람에게는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ㅎㅎㅎ 손님? 틀리셨네요? ‘멍멍이는 야옹야옹’이 아니라 ‘강아지는 야옹야옹’입니다.”
“아 그게 그거죠 아무튼 빨리 주세요.”
“그럴 순 없죠… 기회는 단 한 번뿐이거든요. 심부장!”
사장님이 누군가를 부르자마자 카운터에서 악성곱슬머리의 사내가 튀어나왔다.
“당신 뭐야! 으아아아악!”
침착맨은 고양이괴인에 의해 침냥이가 되어 X카페의 마스코트냥이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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