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내일 출근하면 궁둥구멍근 증후군에 대해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일반

알보칠

23.08.29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알보칠이올시다.

요새 환자 없을 때 영리파 하는데 3회차 들어가니 유관장만 키워 쓱쓱 갈겨주는 맛이 시원합니다. 한국인분들 더운 날 함께 영공조징 즐기시면 어떨까요?

일전에 폴 피닉스 先生曰, “통증 없이 얻는 것은 없다”

예전에도 뭐 통증 관련 글 쓰면 가끔 메인가고 그래서 이번엔 각 잡고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이상근 증후군은 흔치 않은데 최근에 치료 경험도 있고 나눠볼까 해요. 혹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08.29

혹시 의사선생님도 근육 이름을 막 지었다고 생각하시나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3312306101-3ii2bxfrcx4.jpg

알보칠 글쓴이

23.08.29

오 어원에 대한 얘기도 해볼까합니다 ㅋ

성이름

23.08.29

마취주사가 아픈건 모순이라는 제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난이고요

신경이라는 섬세하고 오묘한게 있다는걸 알지만 일반인은 체감이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저리거나 하반신이 멍한 느낌이들면

'약한 하체와 순환부족이야!!!! 사우나!!! 발바닥지압!!! 하체 폼롤러!!! 고중량스쿼트(안다치게 잘 한다는 전제하에!!!) !!!

이런처방을 나 스스로에게 한다 이 말이죠~

이런 활동이 부가적으로 도움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신경과도 관련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꼬꼰이

23.08.29

통증의학과 가서 검지 손가락 제일 위쪽 관절 통증 주사 맞아도 안 없어지네요.. 마우스 클릭할때마다 너무 아프네요 이쪽은 답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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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게임을 하는 침착맨은 기행종 거인과 같다"

방장 세계여행도 가고 레거시도 하는 방법

부정선거 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다 <해산물이 땡기는 날> 모음집도 나올듯

방장 몰래온 손님처럼 콩밥쓰윽 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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