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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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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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
1년 조금 넘게 방송본게 다라서 이래저래 침착맨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좋아하게 됀 연예인은 또 처음이라 괜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방장은 제가 본 1년동안 정말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오신 것 같아요 어쩌면 훨씬 더 전부터 열심히 살아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성실함과 굳이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인품과 가치관이 마냥 웃기고 재밌기만 했더라면 몇번 보고 말았을 방송과 영상을 1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보게 만들었어요 그만큼 건강과 본인의 안식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참 크네요..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설령 오래 쉬시거나 다시 방송에서 보지 못하게 된더라도 방장을 애정하는 이 마음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꾸준히 시청하고 계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믿어요 무한한 지지와 사랑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런 제 마음이 절대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길 바라요 혹시 제 글 읽으셨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진심이 닿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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