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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 후기의 후기.
9
23.07.09
·
조회 633
하아..그만 생각하고 자자
나는 이번 팬싸 안가고 싶었다
그만확인하자
후기안궁금하다
다음 싸인회엔 내가 1빠일거다
존버 또 존버다
다음싸인회 가서 할 스몰토크 망상 해야지
침하하도 오늘 안들어가야지
나는 다음 후기 더 길게쓸거니까
이번 팬싸 후기는 안보고 자야지
잠..
자자…
..
..
…
…
새로 또 올라왔나?
..
한무반복중 ㅋㅋㅋ
…
배가 아프고(그 배 아님) 손발이달달 떨리고(안떨림)
안보려고 침하하도 안들어오고(들어옴)
생중계도 안보고(사실봄)
하루종일 미친 개열받는(부러운) 후기보면서
쒸익쒸익
하.. 어째서 하늘은 나를 낳고
또다른 백명을 낳으셨을까.
대체왜!!!! 하늘이시여~~~!!
이러다가 갑자기 또 배가 아파서
승질나서 잠이안옴
그래도
방장은 팬들 가까이서 만나서 행복했을려나?
좋았을거 생각하니
조금 마음이 괜찮아 지기는 개뿔
아 진짜… ㅅㅐㅇ각할수록 열받아!!배아파!
침착맨 그만 서윗해..
그만 잘생겨..
어차피 팬싸가서 만나봤자 호들갑 떨지도
못하고 주접글 쓰는것처럼 말도 못할게 분명하지만
좋아하고 많이 아끼오.방장.
세번다시는 팬싸 나빼고 하지마씨오
네번다시용서하
건강하시고 행복도 하씨오
댓글
호두까고있네
23.07.09
오이오이 난줄 알았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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