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씨의 호박사업 앞으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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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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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8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얻은 대량의 구리로 사업자금을 확보하고
수도권 지하 으슥한 곳에 거처 겸 사업장까지 마련한 뒤,
방랑 도중 자연산 호박 종자 38개를 얻게 되는데…
“어? 이거 호박 귀해요?”
그렇게 호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나, 단지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만으로 얼렁뚱땅 호박농사 대작전에 돌입한 이병건씨. 기술자도 구해보고, 호박 1세대는 어찌저찌 심은 상태. 시세가 들쭉날쭉한 상황 가운데 그는 어떻게 유통망을 확보하며, 마진을 남길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
침하하전문눈팅팀
23.04.20
??? : 말귀를 못 알아들으셨나 본데 호박 안사시면 못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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