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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체험에서 침착맨이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이유
126
23.03.06
·
조회 7249
20대 초반 대학생 병건이는 어느 날 친구에게 네이트온 메시지를 받는다
“야 병건아 니 주민번호 좀 불러줘봐”
“831205-1xxxxxx”
그 후 병건이는 그 친구와 함께 동반입대를 하게 된다
댓글
장료벌레
23.03.06
BEST
??? : 야 니꺼까지 신청했다?
물수제비퐁당
23.03.06
BEST
아무 의심 없이 불러준 것도 웃김ㅋㅋ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23.03.06
BEST
(마치 니 도시락까지 하나 더 시켰다는 듯 가볍게)
포비돈
23.03.06
BEST
낭만의 시대에 살아온..
우와와앙
23.03.06
BEST
진짜 세상에 별 미친놈이 다 있음 ㅋㅋㅋㅋㅋ
장료벌레
23.03.06
BEST
??? : 야 니꺼까지 신청했다?
통닭천사나가사와마사미
23.03.06
BEST
(마치 니 도시락까지 하나 더 시켰다는 듯 가볍게)
우와와앙
23.03.06
BEST
진짜 세상에 별 미친놈이 다 있음 ㅋㅋㅋㅋㅋ
포비돈
23.03.06
BEST
낭만의 시대에 살아온..
안녕하쇼
23.03.06
이미 더한걸(?) 보고 겪으신...
어우보기좋아
23.03.06
맞네ㅋㅋㅋㅋㅋㅋ
물수제비퐁당
23.03.06
BEST
아무 의심 없이 불러준 것도 웃김ㅋㅋ
침착한생존왕
23.03.06
생각해보니 이 부분이 킬포였군요 ㅋㅋㅋ
호흡화합
23.03.06
??? : 안될수도 있어 (됨)
뻐킹아마추어
23.03.06
이건 너무하잖아요 미친노마~
사패소패카패
23.03.06
택배를 방숙이가 대신 받아준 적도 있다
침낙수나문
23.03.06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옾월량
23.03.06
주민번호 최근에 개인정보 인식이 강해졌지. 예전에는 부모님껄로 가입도 하고 주민번호 생성기 같은걸로 많이 만들었죠(이때는 지금처럼 주민번호 진짜가 맞는지 그 사이트에서 확인도 안함) 진짜 심한 경우에는 수배전단에 써있는 범죄자 주민번호으로 게임 가입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만큼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그냥 불러 준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침착하게니나니노
23.03.06
정말 일상이었어…
까맣고거대한밍키
23.03.06
BEST
깁스한 사람이 젤 밑에 있는 ㅋㅋ
피어나
23.03.06
ㅋㅋㅋㅋㅋㅋㅋ
궤도민
23.03.06
검사 : 친구가 주민번호를 물어봤는데 왜인지 이유를 묻지 않고! 그냥 불러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권라떼
23.03.07
주민번호를 mbti처럼 알려줘버리는 그 시절 낭만 ㅋㅋㅋㅋㅋㅋ
빵굽는마을
23.03.07
군대에서도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일진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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