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장 사인 받은썰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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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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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1

때는 바야흐로 2017년초, 가족과 가전제품을 쇼핑하던 초등학생인 저의 눈에 방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때 당시까지만 해도 침착맨이 아닌 이말년으로 더 유명했더랬죠. 당시 저는 마리텔과 여러 방송으로 만화가 이말년을 접해왔던 터라 단숨에 알아보곤 싸인을 요청했습니다. 방장은 흔쾌히 싸인을 해주셨고 저도 기분 좋게 싸인 받던 찰나 직원분이 저한테 어떤 사람인데 싸인을 받냐고 질문을 하더군요. 저는 만화가 이말년씨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직원분이 알아 보시곤 종이 몇십장을 들고가 싸인을 받았더랬죠.. 아직도 괜스레 방장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방장은 이 일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잉~
댓글
개구리
22.11.29
친척어르신 명절덕담같이 써줬네
애국불숭이
22.11.29
종이 몇십장 ㅋㅋㅋㅋ
이병건데기
22.11.29
이분이 누구신줄 알고
😊침착맨 전체글
저는 원박 잘 안보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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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아쉽다
그만해 이 사람들아
대형 유튜버의 딜레마
인기글에 있던 '오래된 개청자의 아쉬움' 글삭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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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빠도 쫌만 허용해주심 안되나요?
4
의견공유는 좋은데
떼잉 댓글에서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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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소신발언하면 인기글 가는거 맞죠?
6
나는 절대로 침착맨 편은 아니고 오히려 부정적인 사람인데
8
유료만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
횐님들께 감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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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잠시 외도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침투부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는건 공감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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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시청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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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좀 착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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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박살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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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장빠이니까 억빠글 한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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