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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산 등반 후기 - 럭작용
3
23.01.31
·
조회 765
침착맨 카페가 대피소가 된다는 걸 알게 된 후 과거 지장산을 등반했던 글을 카페에 작성했던 것이 생각났네요.
그 당시 일하던 곳이랑 차를 타고 10분 거리였던터라 길일을 잡고 전설의 산 지장산을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들더군요. 방장이 마체태 가지고 6인팟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농은 아니었던 모냥입니다.
임도부터 등산로까지 이 길을 매년 방장이 조상님을 위해 다녔다면 정성이 갸륵해서 복을 내려줬어도 인정입니다.
참고로 지장산 등반 이후 자신감이 생기고 식욕이 높아지면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지장산의 디바인 파워가 내리길.
<럭작용 글 - 2021년 8월의 지장산>
댓글
LEEWANGGIRL
23.01.31
디바인 파워 퍼가요~♡
아드리안마르티네즈
23.01.31
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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