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리스마스 만화
4
22.12.25
·
조회 490
-위 노래를 틀고 아래 만화를 읽으시면 의외로 따스해집니다
-그냥 영상으로 감상하셔도 무관합니다
-근데 은근 김
벌써 2022년 막바지에 이르러
어느덧 크리스마스네요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놀랍게도 싼타라는건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캐롤송을 들으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새하얗지만 어쩌면 더러울수도 있는 눈덩이를
아무렇지 않게 어루어 만지며 밝은 웃음을 짓게 되는 등
싼타에게 선물을 받지 않더라도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특별한 날, 특별한 상황에서 엄청난 기쁨을 얻을때도 분명 있지만
소소하게 주고받는 기쁨과
작은 행복에 그 고마움을 넌지시 건낼때
우리는 매번 싼타의 선물을 받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여러분 즐거운 메리메리 리얼 카인드니스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나빼구요
나 오늘 왜 출근임 ㅡㅡ
댓글
🎨침착맨 팬아트 전체글
미라클 팬아트 502일 차 (특별 이모티콘 출시)
2
미라클 팬아트 501일 차
2
레고로 즐기는 레고로 만든 레고랜드 놀러간 레고 침착맨
8
쭈라에몽
10
미라클 팬아트 500일 달성
33
미라클 팬아트 489일 차~499일 차
14
테~라리아 테~라리아~ 테라~리이야~아아아~♪
4
우재씨 이건 어때요?
보건복지부
8
짬뽕의 계절이 온다
10
풍뎅이 침착맨
13
침착맨 팬아트와 ai영상
1
<스트리트 파이터 II: 캄다운 워리어즈>출시
Chill한 깨팔이
갈로아님 엉덩이털 팬아트
22
짬국종 선생
8
미라클 팬아트 488일 차
5
팬아트잖슴
7
미라클 팬아트 487일 차
8
미라클 팬아트 486일 차
7
미라클 팬아트 485일 차
5
깨벗고 달리기
19
침부녀
8
공책에 그렸던 낙서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