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팬아트 489일 차~499일 차

요리대회 너무 재밌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포의 대모산 개봉

뼈에게 닿기를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입니다
그당시 학생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 물론 저런 허구적인 연애는 못해봤습니다)
아직도 축제 때 사와코에게 직구로 고백하던 쌍남자 카제하야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근데 막상 넷플릭스로 십여년만에 3기가 나왔다는 소식에는
무척이나 반가웠지만
생각보다 가슴이 뛰지 않았습니다
너무 오랜 공백 동안 흥이 식어서,
나이를 먹어서, 학생 시절의 풋풋함을 잃어버려서,
아님 그냥 챙겨보는 게 귀찮아서 일까요?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서글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정주행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진일까요~

어떤 사진일까요~2

‘루주라 남편을 이겨라’

궤오오니
아오오니는 아직도 무서워서,,,
유튜브의 편집본 뜰 때 흠칫흠칫하더군요..

어떤 사진일까요~3

어떤 사진일까요~

침착맨 X 한교동 콜라보 굿즈 유출

병건 얼라~들은 가라 버거
그림이 좀 밀렸었네요
이러다간 500일 맞춰서 제출하겠다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499일이네요
미약한 그림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인간은 쉽게 놔버리면서도
다시 붙잡으면 곧잘 흥미가 생기는 걸까요?
들은 바로는 그냥 인간(뇌)이 그렇게 설계됐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그런 거 보면
‘그러한 게’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건가 봅니다
꾸준히도 좋지만,
뭔가 내가 세운 것들에 내가 무너지면
가끔은 거리두기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개주접 떠는 건 기념일에만 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타자 친 전기비가 아까우니
그냥 냅두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디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비-타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