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영 빵이스튜디오 이사기념 팬아트 헌정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 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그림은 전달드렸었습니다만, 이번엔 사옥을 지으신다길래 뭐라도 해드리고싶은 팬의 마음에 또 한번 붓을 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애플펜입니다)
주식회사 금병영.. 뭔가 삼합회같은 느낌도 내고싶고… 아무튼 그런 느낌을 내고싶은 맘이 낭낭하였던터라 밍키와 사모님까지 그려넣게 되었으니,
작업시간이 지난번의 배의 배가 되어 마감하는 틈틈이 몬스터를 빨며 작업했습니다.
힘들다는것은 상대적인것이라, 일이 아니라 즐기는 영역에 이르면 힘든지도 모른다고 합디다. 이번에 그걸 느꼈읍니다.
결국 기회가 되어 직접 사옥에 방문하여 전달드릴 수 있었으니 저로썬 이만한 영광이 또 있겠습니까.
방송에서도 언급해주심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내어 드립니다.
앞으로도 하시는일들 전부 잘 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방장님.
하고픈 말 너무도 많지만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폰 배경화면용으로 따로 준비해두었으니 본 링크의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다운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B8LNYvMCPyqTbiDJavSAwcuJjS1UNjM
calmdownman_wallpaper2_KBY 2024.jpg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여러분… 좋은하루 되십시요.
ps / 제 바지에 맥주 쏟아주신것 업계포상으로 여겨 빨지 않으려 했는데, 이게 제 잠옷겸이다보니 위생상의 문제로 결국 세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엔 괜찮은바지 입고갈테니 꼭 한번 더 쏟아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