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펄 도자기 술잔 세트 & 예약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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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
조회 882




일하면서 주에 한번 씩 도자기 수업을 받고 있는 침돌이입니다.
작년 12월쯤에 만들었다가, 완성본이 너무 옅게 나와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올렸던 작품입니다.
원래 제작 의도는 침형한테 선물 드리고 싶었는데(어떻게 보낼지는 생각 안 했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집에 방치해놓다가 술 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로 줬습니다.
이 친구가 침하하에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서 혹한 마음에 업로드를 게시합니다.
4~5개월이 지난 지금 실력도 많이 늘었으니, 각 잡고 침형한테 드릴 선물하나 만들 계획 중입니다.
다 완성된다면 침하하에도 올리겠습니다. 꾸벅
(ps. 예약 자랑글도 하나 슬쩍 올려봅니다. 적금 깰 생각으로 지금 기대중입니다. 허허.. )

댓글
부산뚜비
24.04.28
도자기 멋지네요
잼민이병건
24.04.28


왁왁꽉꽉
24.04.30
결과물 꽤 귀엽게 잘나왓잖슴... 또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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