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리 온라인 OST (재업)

카페 팬아트 게시판에 올렸던 것을 재업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zilioner/744
침하하 오픈 축하드립니다 :)
칠갑산이라는 곡을 오마쥬해서 만든 곡.
평화롭고 신비로운 두덕리의 아침을 표현.
두덕리의 젊은이들은 먹고 살기 위해 마을을 떠나 도시로 향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노인들만이 두덕리에 남게 되었다.
그것을 슬퍼하는 노인들의 감정을 표현했다.
각 마을의 이장들은 세력을 넓히기 위해 주민들을 모아 옆 마을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두덕리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농사도 짓고 가축도 길러야 한다.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수확의 기쁨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두덕리 온라인에서는 5 일에 한 번 유저들끼리 장터에 모여 아이템을 거래 할 수있다. 장터의 배경 음악.
두덕리 온라인의 유저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필드 곳곳의 나무를 베어가게 되고 결국에는 아름다웠던 자연이 파괴되고 말았다.
두덕리 주민들의 씨를 말리기 위해 도시에 소속된 유저들은 강에 각종 쓰레기와 폐수를 버렸다. 이로 인해 두덕리에서는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었다.
두덕리에서 내려져오는 전설의 아이템 +9 곡괭이, +9 낫, +9 호미 등이 있다.
전설의 아이템으로 농사를 짓게 되면 최고의 수확물을 획득 할 수 있다.
한국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 악기를 사용했다.
농사를 짓게되면 기력이 하락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새참을 먹어야지 지속적인 농사를 지을수있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전금례 할머니 ㅠ.ㅠ
막걸리 거하게 한잔 틀이킨 조학수 할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