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달인 6
무술의 달인 6
호민촌을 찾으러 가자~ 호민촌이 어디있니~
호민촌을 찾다보니 어느덧 깊은 산골로 온 길수, 어느덧 밤이 되었다.
어두컴컴한 산길에 희미하게 불빛이 보였다.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보니 거기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을 자세히 보니 다 대머리들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아 여기가 호민촌이구나’
길수는 수풀을 헤치고 호민촌으로 나아갔다.
“늦은 시간에 죄송하오. 여기가 혹시 호민촌이오?”
“그렇소만, 자네는 누구요?”
“저는 쭈의 제자 길수라고 하오.”
"어이, 누군가 왔수~ 이장님 나와 보소~“
”아, 안녕하시오, 나는 호민촌의 이장, 노호밍이라 하오.“
그는 키가 8척이고 덩치가 무척 컸다.
길수는 노 호밍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듣자하니, 자네가 쭈의 7번째 제자로구만. 나도 쭈의 제자요. 스승님께선
7제자가 모이면 힘을 합쳐 우리들의 마을을 되찾으라고 하셨지“
“자, 사람들에게 어서 이 소식을 알리게나”
”땡!땡!땡!“
”자~ 마을 사람들 모두 모이소~ 쭈의 7번째 제자가 왔소~“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호민촌에 온 걸 환영하오. 나는 쭈의 첫 번째 제자이자 호민촌의 이장 노 호밍이오.“
노 호밍을 시작으로 앞다투어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 안녕하오, 니는 태양권의 달인, 일민이라 하오.“
그의 머리는 누구보다 빛났고 온화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신가, 나는 변신술의 달인, 사마호요, 별명은 사자코지, 그냥 사자코라 부르게나.“
그는 사람이지만 코가 마치 사자코같았고 키는 작았지만 덩치가 있었다.
"우리마을에 아주 잘 오셨소, 힘들었을 텐데 오늘은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쉬시게나, 나는 양말권에 달인 버 선이오.”
그의 모습은 약간 마르고 매우 착해보였으나 속에 무언가 있는 듯 했다.
“안녕하오.”
어딘가 자린고비같아보이는 자가 자기소개를 했다.
“아, 이쪽은 인배권의 달인, 주인배라 하오, 지금은 소인배권을 쓰고있어 그렇다네 허허 이해하시게나”
노호밍이 말했다.
“자네는 재즈가 뭔지 아는가?, 재즈란 말이지~ 샤빱삐라리노~ ”
즐거운 표정의 사내가 갑자기 끼어들며 말했다.
"아, 이쪽은 재즈권의 달인 재즈호민이오. “
노호밍이 말했다.
”오늘은 여기서 묵고 내일 다시 얘기하는 건 어떻겠나?“
"그럽시다, 그동안 할 얘기가 아주 많습니다 내일 다시 얘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