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텍사스 블루스, 스티비 레이 본의 죽음
<알파인 밸리 음악 극장 사인과 스테이지>
1990년 8월 26일, 위스콘신주의 알파인 밸리 뮤직 시어터는
시카고와 밀워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로,
이 날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의 공연이 있었다.
이 날 공연은 스티비 레이 본의 더블 트러블이 오프닝을 열고,
에릭 클랩튼을 중심으로 버디 가이,
로버트 크레이, 지미 본이 차례로 출연하여
잼세션을 벌이는 형식이었다.
<에릭 클랩튼, 스티비 레이 본, 그리고 그의 형 지미 본>
죽기 전날 스티비 레이 본은 밴드맴버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악몽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장례식에 있었고
죽음을 애도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보았다고 했다.
스티비 레이 본은 이 꿈에 대해 "무서웠지만 평화로웠다"고 하였다.
공연이 끝난 뒤 무대 뒤에서 뮤지션들은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찬사와 에릭 클랩튼과 함께 다시 연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잠시 후, 클랩튼의 투어 매니저인 피터 잭슨은
날씨가 악화되고 있으며 곧 떠나야한다고 말했다.
더블 트러블 드러머 크리스 레이튼에 따르면
스티비 레이 본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다.
뮤지션들은 다음 날 예정된 공연을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시카고로 이동해야 했다.
이윽고 헬리콥터가 공연장에 도착했는데 그의 형인
지미 본과 형수를 위한 자리는 있었지만,
스티비 레이 본이 탈 자리는 없었다. 이에 스티비 레이 본은
그냥 승용차를 타고 시카고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우연히 다른 헬리콥터에 자리가 남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헬리콥터는 에릭 클랩튼의 팀을 위한 헬리콥터였고
에릭 클랩튼은 거기에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자리는 비어있었고 스티븐 레이 본은
에릭 클랩튼에게 자리를 양보해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스티비 레이 본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에릭 클랩튼은 당연하게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습도가 높고 악개가 자욱한 밤에 헬리콥터는
스티비 레이 본과 에릭 클랩튼의 스탭들을 태운 후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
오전 1시에 헬리콥터는 짙은 안개 때문에
2분 간격으로 출발했다. (당시 헬리콥터는 총 4대)
스티비 레이 본과 에릭 클랩튼의 스텝들을 태운
헬리콥터의 파일럿 제프 브라운은 헬리콥터를
골프 코스 밖으로 조종하여 속도를 유지하고
약간 낮은 고도를 유지했다. 헌데 짙은 안개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했던 파일럿은 방향을 착각했고,
헬리콥터는 그만 스키 슬로프에 부딪히고 말았다.
왼쪽으로 가파르게 이륙했던 헬리콥터는 결국
0.6 마일 떨어진 300 피트 높이의 스키장 옆으로
추락했다. 탑승 한 모든 사람은 즉시 사망했다.
화재나 폭발없이, 시체와 부스러기가 200평방 피트의
면적에 흩어졌다. 다른 헬리콥터를 탄 인원들은
다음날 아침까지 사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오전 7시에 위스콘신 민간항공 순찰 수색 헬리콥터가
언덕 정상에서 50 피트 떨어진 잔해를 발견했다.
얼마 후 에릭 클랩튼과 지미 본은 시체를 식별하기 위해
시체 안치소로 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스티비 레이 본은 대동맥의 절개,
두개골 골절, 비장과 간 파열, 오른쪽 허벅지 뼈와
갈비뼈 골절과 같은 생존할 수없는 많은 부상을 입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마약이나 술은 관여하지 않았으며
모든 피해자는 안전 벨트를 착용했다고 한다.
헬리콥터에서 기계적 고장이나 오작동이 발견되지 않았다.
국가 교통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은
짙은 안개로 인해 지형을 제대로 파악 못했던 것.
즉 날씨문제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국가 교통 안전위원회 (NTSB)의 충돌에 대한 최종 보고서
NTSB 식별 : CHI90MA244.
도켓은 NTSB 마이크로 피시 번호 43569에 저장됩니다.
예정되지 않은 14 CFR Part 135 : 항공 택시 및 통근
사고는 1990 년 8 월 27 일 월요일 위스콘신 주 엘 코른에서 발생
발생 원인 승인 날짜 : 1992 년 9 월 11 일
항공기 : BELL 206B, 등록 : N16933
부상 : 치명적
위스콘신 주 엘크 혼 근처 골프장에서 일리노이 주 시카고로
콘서트 그룹을 운송하기 위해 밤에 4 대의 헬리콥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세 번째 헬리콥터 (N16933)가 출발하면서 다른 헬리콥터보다
낮은 고도를 유지했으며 조종사는 남동쪽 상승 지형으로 향했습니다.
그 후, 헬리콥터는 이륙 지점에서 약 3/5 마일 떨어진
언덕이 많은 지형에서 추락했습니다.
충돌 지점의 높이는 골프 코스에서 약 100 피트,
언덕 정상에서 50 피트 아래에있었습니다.
조사 중에 예비 부품 고장 또는 오작동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헬리콥터의 조종사는 안개와 함께 VFR (시각 비행 조건)을 보고했습니다.
추락 현장 근처의 목격자는 하늘과 지면에 안개가 있었지만
별을 볼 수는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교통 안전위원회는 이 사고의 가능한 원인을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조종사에 의한 부적절한 계획 / 결정, 그리고 밤에 고지대 위로 비행하기 전에
적절한 고도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사고와 관련된 요인은 어둠, 안개, 지형상승 등
조종사가 이용할 수있는 시각적 신호의 부족이었습니다.
스티비 레이 본은 고향인 텍사스 달라스에서
35세의 나이로 영원한 잠을 자게 되었다.
약 3000명의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참가해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음악을 위해, 불굴의 의지로 약물 중독까지도
이겨냈던 미스터 텍사스 블루스. 스티비 레이 본의
허망한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그의 음악만큼은 절대 허망한 것이 아니었다.
스티비 레이 본, SRV가 생전 보여주었던 그 쌈빡한 블루스는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으며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블루스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의 노래들은 영원히 울려퍼질 것이다.
RIP SRV
Stevie Ray Vaughan - Mary Had a Little Lamb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 Pride And Joy
stevie ray vaughan - lenny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 Voodoo Chile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
스티비 레이 본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너무 아까운 양반..레릭한 기타는 언제봐도 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