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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에 특이점이 올 것

푸르로닝
24.11.10
·
조회 1160

 

 

미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레이커즈와일은 2024년 4월 조 모건의 팟 캐스트에 출연해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하는 현재 컴퓨터의 연산속도와 AI의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2029년 경에

특이점이 올 것이라고 언급 했다.

이날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내용중 핵심적인 3가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I와 인간은 2029년 경 동등한 지능 수준을 가지게 될 것이란 것
2. 재생 가능 에너지로 10년 후 면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고,

태양열 에너지 충전만으로 차가 운행 가능할 것
3. 노화 과정을 획기적으로 늦출 수 있는 과학적 진보가 가능할 것이며,

그 이 후에는 무한한 생명이 가능할 것

사실 2022년 챗GPT의 성능은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2024년 유료버전의 챗GPT의 성능은

정말 놀랄적으로 발전했고, 구글 제미나이 역시 엄청난 성능 발전을 이루었기에 2년만에 이정도의

발전속도라면 꼭 2029년이 아니더라도 머잖아 AI가 인간과 동일한 지능 수준을 가질거라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AI의 발전속도와는 다르게 배터리 같은 하드웨어의 발전속도는 상당히 더딤에도 불구하고

태양열 에너지 충전만으로 차가 기동할수 있을 것이라던지, 아직 암도 극복하지 못했는데 5년만에 인류가

노화과정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던지 하는 예측은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그런데 레이 커즈와일은 AI기술의 지수적인 발전, 즉 어느순간에 폭발적이고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시기가 오는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2015년과 2024년에 커즈와일 자신이 예측한 특이점의

시기조차 상당히 그 시기가 앞당겨 진점, 코로나 시기에 백신 개발역시 상당히 빠른시간 안에 이뤄졌던 점,

10년전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적은 위고비 같은 비만 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점 등을

감안하면 AI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순간이 2~3년안에 오고, 그 AI기술을 배터리나 DNA단백질

분석에 적용한다면 가능한 얘기일수도 있을 것이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1.10
"2024년엔 똑똑한 사람들이 세상을 다 바꿔놨겠지?"
"나루토 춤 가겠습니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1210953488-206v6tn11t4.webp
참칭맨
24.11.10
단,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만큼 적용되는건 더 연기될 예정
이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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