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르타의 비밀 2부
극점의 구멍 사진 참고로 이 사진은 지구공동설과는 아무 관계 없는 그냥 오존 농도 측정 사진이며, 시꺼먼 구멍은 오존층에 구멍이 뚫린 게 아니라 관측 범위에서 벗어나서 관측값이 없는 곳을 나타낼 뿐입니다. 이 사진이 끼친 또 다른 해악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환경단체에서 이 사진만 보고 '오존층에 구멍이 뚫렸다'라면서 난리부르스를 췄던 일입니다. 90년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라면 아마 기억할 것입니다. 오존층이 약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긴 한데 이 따위로 구멍이 뻥 뚫리지는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오존층의 구멍이 뚫리면 남극 생태계와 파견된 과학자들은 모조리 끔살됩니다. 또 다른 극점의 구멍 사진에 대해서는 해당 링크를 참고. 어쨌든 그 난리부르스 덕분에 오존층이 회복되긴 했으니 결과적으론 잘 된 셈입니다.
가끔 가다가 네이버에 '북극점을 찍은 고해상도 사진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데, 구글에 'arctica satellite image'이나 'arctica data'라고 조금만 검색해 봐도 널려 있다. 북극에 대한 데이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주장 중 하나는 '북극만 뽀얗고, 이건 합성처럼 보인다.'인데, 북극은 대륙이 아니라 빙하이니 당연히 뽀얗게 나온다. 북극은 대륙이 아니라 바다이다. 북극해에 빙하가 떠 다니는 걸 찍으니 뽀얗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지구가 비어있는 건 뉴턴의 구각 정리에 따라 불가능합니다.
지구 내부가 비어 있으려면 지각의 밀도가 상상을 초월하게 높아야 한다. 참고로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면 지름의 80%가 비어있는 경우로 상정했을 때 밀도는 그 두께는 반경의 1/5라고 가정해도 무려 27.6이나 된다. 철이 7.9, 납이 11.3이다. 심지어 금속 중에 가장 밀도가 높은 오스뮴이 22.6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오스뮴 덩어리여도 지구공동설은 말이 안 된다. 물론 비중이 40.6인 하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하슘은 방사성 원소에 인공적으로 합성한 원소이다. 현재까지의 지진파 관련 연구를 통해 지구 내부가 속으로 들어갈수록 밀도가 높아지는 암석의 죽으로 이루어져 있음은 골백 번 검증되었습니다. 지진파탐사나 탄성파 탐사 같은 건 장식으로 있는 게 아니다.알고 보면 상상초월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지구공동설에서 지구의 '안쪽 벽'을 땅바닥으로 삼고 사는 세계가 있다는 식의 주장은 거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구각 정리에 따르면 구각 내부의 어느 점에서든 구각의 질량이 만드는 중력장은 전부 서로 상쇄되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만약 지구가 속이 완전히 빈 구각이라면 구각 안에서 지구의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공동 안의 삶은 무중력 상태여야 한다는 말이다. 안쪽 벽이 땅바닥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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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실 안올리려다가 궁금하신거 때문에 생각하고 또생각해서 올립니다
댓글도 다 읽어보고 생각하고했습니다 제가글 올린 모든글이 나무에서 퍼온거는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이글이 불편하거나 이야기해주시면
제 모든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저도 이 글이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