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르타의 비밀 1부
여러분들은 아가르타를 아시나요?? 오늘 이야기는 아가르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이 이야기는 미스터리&사건 종합선물세트라고해도 할정도로 이야기합니다
아가르타라는 것은 바로 지구공동설 앵? 시추레이션?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공동설(地球空洞說)은 속이 빈 지구 내부에 지상과 유사한, 생물이 살 수 있는 세계가 똑같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창작물로도 활용이 많아 인지도가 꽤 높습니다.
극지방에 지구 내부로 통하는 연결부가 있으며 지구 내부는 중력이 지구 바깥 방향 - 정확히는 껍데기의 속 방향 으로 작용합니다. 하늘에는 '중심 태양'이 있어 지구 내부를 비추어주며 지구의 껍데기 내부에는 대륙도 있고 바다도 있습니다. 여기에 붙어사는 생명체, 사람, 문명이 있습니다.
이곳을 탐험했다는 여행자에 의하면, 아가르타(Agharta)라고 불리는, 여왕이 지배하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UFO가 만들어지는 곳이 이곳이며 지상 세계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 과학력을 지녔다고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나치당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믿거나 안 믿거나 자유입니다. 나치 독일의 무기를 잘 만드는 우수한 과학기술력이 실은 지저인과 협력해서 개발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각각의 출처에서 나온 이야기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여왕이 아니라 그냥 왕인 경우도 있고, 중심 태양이 없는 다른 구조의 세계인 경우도 있다. 중심 태양이 없는 모습은 에머슨의 소설 '여행담'에 나오는데, 낮과 밤의 구별이 있고 '천문학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모습의 세계가 되려면 지구 바깥처럼 볼록한 세상이어야 합니다. 즉 지구로 들어갔더니 거기도 볼록한 면이어야 합니다.
18세기에 잠시 주장되었고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 등으로 유명한 쥘 베른이 <지구 속 여행>이란 소설을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이것을 믿는 사람이 있었다. 영춘남굴인. 이 사이트의 98번 항목 영춘남굴인 참조. 꽤 밑 부분에 있습니다.
1950년대 미국 오컬트 신봉자 리처드 셰이버(Richard Shaver)가 미국 SF 잡지에 기고한 레무리아 이야기도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세이버의 주장에 따르면 지구 내부에는 데로 족(Deros)이라 불리는 초과학 문명을 지닌 사악한 렙틸리언 종족이 있어 종종 지상에 몰래 올라와 미녀들을 납치해서 성노예로 삼는가 하면 사람들에게 독 전파를 쏘아 정신병을 일으키고 강대국 간의 군사 충돌을 조장하는 등 만악의 근원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후일 셰이버는 조현병 환자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지구 공동설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는 기사가 떴지만, 패러디 뉴스에 기자들이 낚인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음모론자들은 관련 내용을 열심히 퍼다 날랐습니다.
첩보위성에서 북극점을 찍은 사진에 검고 큰 구멍이 함께 찍힌 것이 유명하지만 그것이 극점에 구멍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극점이 까맣게 나오는 것은 인공위성이 그 부근의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인공위성의 궤도는 효율상 극 주변을 지나지 않으며(여기), 극점 위에 인공위성이 없으니 사진이 찍히지 않아서 검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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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낙원 아가르타의비밀을 알수있을까요? 지금현제도 우리는 아가르타의 실제로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음2편에서
모두알수있습니다 2부는 오늘오후4시에올립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