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가스의 진실: 오늘 실제로 비명 지르며 일어나게 된 꿈
저는 뿌키먼 적, 금, 에메랄드, 레알세를 플레이했고, 침투부 레피, 소드, 브다, 레알세를 감상한 평범한 한국인이지만 포잘알은 아닙니다.
꿈에서 저는 호텔에서 포켓몬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체가 골실 버전이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포켓몬 고수로 추정되는 여자가 다가와 제게 포켓몬 관련 지식들을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저는 아는 게 없어 답을 맞히지 못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떠오르는 한 질문이 있습니다. 대결에서 상대 포켓몬이 레드의 또가스를 죽이자 레드도 죽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는 또가스가 죽고 터진 독가스에 레드가 노출돼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 생각해보니 답이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일련의 일들을 제외한) 이후에 저는 혼자서 또가스와 피죤투의 대결을 보는데, 또가스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저는 또가스와 레드의 진실을 깨달아 버립니다.
또가스가 죽을 때 내뿜는 독은 아주 나쁜 인간, 즉 살인자를 죽일 수 있습니다. 레드는 살인자였습니다.
저는 비명을 지르며 잠을 깼고, 팔에는 소름이 돋아 있었습니다. 즉시 고양이를 보러 갔지만 몇 분 동안이나 공포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포켓몬을 플레이할 때 또가스를 전투에 내보내려면 자신도 알고 있는 본인의 가장 큰 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추신)
그리고 또 한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면, 저는 요즘에 침착맨의 포켓로그를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불안과 죄책감이 제게 포켓몬에 대한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물은 여자로 형상화된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