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침하하
24.06.18
·
조회 10192
댓글
민하혜해다
24.06.18
BEST
살인과 방치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아무도 저 사람에게 뭐라 말할 수 없다.. 그당시 지켜줄 수 있었던 어른이 없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왕벌의주행
24.06.20
BEST
나는 타인의 삶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타인은 나의 삶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0포티
24.06.20
BEST
와 양비론 쿨하시네요!
회원님
24.06.18
BEST
과거의 어둠과 두려움에 갇혀 자신을 더이상 망치지 않고,,좋은 연인을 만나 앞을 향해 살아가는 멋진 아버지가 되신것 같아요,,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단함이 더 크게 와닿네요,,,
주펄떡
24.06.20
BEST
이래서 남의 일 함부로 단정 짓고 판단할 수 없는 것 같다 저 뉴스 헤드라인만 보고는 내막에는 이런 일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리고 역시 사람이 궁지에 몰리지 않게 주변에서나 사회에서도 포용해줄 줄 알아야 겠는데 참 어려운 일 같다...
칵스한사발
24.06.18
이사건 유명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요하소비빠따정
24.06.18
왜 무죄가 안될까
외국이었으면 정당방위 였을텐데
칵스한사발
24.06.18
BEST
직접 때렸을때 살해한거면 정당방위가 될텐데
어쨌든 저 사건은 엄마가 자고있을때 그런거라 해외로 가도 정당방위까진 못갈거에요
참칭맨
24.06.18
우리 법원이 제시하는 정당방위의 요건이 있는데 모두 충족해야합니다.
외국에 비하면 엄격한 면이 있긴 하죠.
송파구이단심판관김종수
24.06.20
BEST
외국도 정당방위 안됩니다. 미국은 총기자유가 잇어서 특이케이스고 주마다 법도 다릅니다. 정당방위는 워낙 악용할 여지가 많아 응당 까다로워야 됩니다. 막연히 외국이 더 낫겟지라고 생각 하지 마시길
닉네임변경디디5420
24.06.18
그래도 건강을 되찾으신듯 하니 다행이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모두가 행복하시길
민하혜해다
24.06.18
BEST
살인과 방치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아무도 저 사람에게 뭐라 말할 수 없다.. 그당시 지켜줄 수 있었던 어른이 없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모것신
24.06.20
이댓글보니까 갑자기 나의아저씨 생각나네.. 나같아도죽여 그랬던
이응세개
24.06.18
진짜... 살인을 정당화 할 수없지만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그 때의 어머니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어른이 된 것도 대단하당... 그 때의 괴로움과 자책감을 절대 못 잊겠지..
블랙 악마를 보았다 프로그램에서 나온거 보니까 잠 안 재우던 저 3일 동안 학교도 갔었는데 학교에서 자거나 밥을 먹으면 티가 날까바 학교에서도 밥 못 먹고, 잠 못 잣대.. 반 친구들 초대해가지고 학교 생활이나 공부하는지 물어보고 친구들 가고 나면 친구가 했던 가벼운 말들 땜에 또 맞고, 어느 날은 야동 본 거 들켜서 교실에서 학교까지 찾아 온 엄마한테 맞았다는...
회원님
24.06.18
BEST
과거의 어둠과 두려움에 갇혀 자신을 더이상 망치지 않고,,좋은 연인을 만나 앞을 향해 살아가는 멋진 아버지가 되신것 같아요,,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단함이 더 크게 와닿네요,,,
oooahhh
24.06.18
사랑도 올바른 방식으로 상대가 원하는 만큼만 해줘야 그게 진짜 사랑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부 본인의 욕심이고요. 준수 씨의 인터뷰처럼 어머니는 본인 기준에서는 최선의 사랑을 해줬지만, 그게 옳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수 씨도 옳은 선택은 아니었지만, 저런 선택이 최선이었을 거고요. 당사자들이 아닌 제가 누굴 탓할 수도 또 누굴 편들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머니와 준수 씨의 안녕을 기도해봅니다. 어머니는 편안하시길, 준수 씨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심벌즈맨
24.06.20
피해자만 존재하는 슬픈 사건이었죠. 물론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 다시 봐도 참담하네요.
치무챠쿠망
24.06.20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나 부모를 해하는 자식이나
0포티
24.06.20
BEST
와 양비론 쿨하시네요!
왕벌의주행
24.06.20
BEST
나는 타인의 삶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타인은 나의 삶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장도리박
24.06.20
BEST
학대하는데 뭔 부모여ㅋㅋ 확
치무챠쿠망
24.06.20
?? 타인의 의견을 판단할 자격이 있는가? 제 생각을 말하는 건데요? 여기 뭐 공산당입니까?
@왕벌의주행
왕벌의주행
24.06.20
그러게나 말입니다. 제가 뭐 안다고 또 까칠한 소리를...댓글 지우자니 창피하고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치무챠쿠망
로미아부지
24.06.20
이건 왕벌의주행님이 창피해 하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은 누구나 얻을 수 있습니다. 공!산!당!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자격을 얻으려면 그만큼 이 일이 벌어지게 된 배경지식을 충분히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편적인 인터뷰나 짧은 기사 대충 읽은 수준에서는 판단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왕벌의주행
Ceo딩굴
24.06.20
생각의 깊이가 참
먕냥먕먕먕
24.06.20
오우 대댓글마저 완벽한데?
@치무챠쿠망
침핫하하
24.06.20
타인의 의견을 판단한것를 판단한것은 공산당이라고 생각하셔서 글을 쓰셨군요!
@치무챠쿠망
수락산무장공비
24.06.20
그러면 저 당사자분이 해를 당했어야 했나요...
독깨팔팬클럽경기지부장
24.06.21
그대도 참 쿨하세용 b
@0포티
롤케익
24.06.23
전자의 경우는 흔하고 죄의 경중도 가볍게 보는 반면 후자는 뭔 죽을죄라도 진 양 대하는 이중성이 팽배해 있기는 하죠
찡착맨
24.06.20
에구 딱하지..
짭보기
24.06.20
도무지 이 사람에게만은 그른 일이었다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비슷한 성장 과정을 겪었던터라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전교 1등해도 평균 점수가 떨어지면 맞고, 친구 사귀면 맞고, 저기압이실 때 세션이 시작되지 않게 눈치 잘 봐야하고, 설득은 절대불가라 그냥 다 포기하고 복종하기 시작한 흐름이..
저 분과 아내분이 현명하게 아이들과 잘 해나가셨음 좋겠네요
인간열에아홉은살아도되고
24.06.20
아이들한테 꼭 말해야만 하는 걸까요... ㅜㅜ
주펄떡
24.06.20
BEST
이래서 남의 일 함부로 단정 짓고 판단할 수 없는 것 같다 저 뉴스 헤드라인만 보고는 내막에는 이런 일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리고 역시 사람이 궁지에 몰리지 않게 주변에서나 사회에서도 포용해줄 줄 알아야 겠는데 참 어려운 일 같다...
침착맨4랑헤
24.06.20
아동학대로 주변에서라도 눈치채고 신고해줬으면 2명을 살릴수 있었는데, 우리사회가 아직도 남의 훈육을 뭐라 못하는 분위기라서 안타깝네요
따라닷따암욜맨
24.06.20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말년까지침착하게
24.06.20
ssongkyu
24.06.20
저건 존속 살인이라 할수가 없음 정당방위임
골프채로 아들을 패는데 대응을 안했으면 죽었음, 그렇다고 맞기만 하고 죽으면 그게 명예로운 죽음도 아니고 사람들이 애도한들 잠깐동안일뿐
굳이 아이들에게 꼭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물은셀프
24.06.20
착잡하다..
피난민수
24.06.20
저분이랑 또래입니다. 저의 일은 아니지만.
저분과 아주. 정말 유사한 친구가 저희학교 옆학교에 다녔어요. 그 학교에서 항상 전교 등수에 드는 아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그 친구는 전교 1등을 했다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자살을 했대요. ''이제 됐냐" 라는 유언을 남기고..
요즘의 학교생활도. 학습 문화도 잘 모르지만. 오히려 더 힘든것도 많겠지만은, 요즘은 만화가도 성공한 인생. 아이돌도 성공한 인생. 프로게이머도 성공한 인생 이지만 저희가 학생일땐 아이돌은 말도 안되는 직업. 만화가랑 게이머는 직업 수준으로도 잘 안쳐줬죠. 정말 공부 일변도 였던것 같아요. 세상이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배가놈스키야키
24.06.21
장강명 작가의 표백 이라는 책이 생각나는 이야기네요...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피난민수
24.06.21
요즘 책은 거진 읽지 않는 삶을 살고있네요. 덕분에 하나 사 읽게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가놈스키야키
미요시
24.06.20
아이고 참 고단하다 사는건 ;;
호홉스의아들홉스
24.06.20
빈말이라도 용서받고싶어서라도 어머니를 향해 하고 싶다는 저 말에 다가갈 수 있었다는게 대단해요.
저분이 정말 깊이 고뇌하고 되돌아봐왔다는게 느껴집니다! 스스로도 그리고 그의 가족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피읖눈침저씨
24.06.20
와............
지금 바르고 곧게 잘 살고계신 것 같아
다행이고 멋지시네요.. 행복하시길..
"엄마는 그 자체로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기에 너무 어리고 주눅드는 관계였겠죠..
말을 건냈다하더라도 과연 깨닳으셨을지..
어리석은 어른도 널리고 널렸고, 바뀌기 쉽지 않으니..

📖이야기&썰 전체글

경쟁사 공장에 불이났을때 경쟁 업체 대표의 대처 18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8091
·
24.06.26
미분의 뒷이야기 - 미분은 왜 배울까? 2
역사&사건
수학민슈
·
조회수 1651
·
24.06.24
최고민수) 통닭천사님과 즐거운 수다~~~ 33
역사&사건
최고민수
·
조회수 12967
·
24.06.25
6.25전쟁에 참여했던 여군, 여고생 학도병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27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274
·
24.06.25
한국전 참전용사가 쇼핑몰에서 놀란 이유 2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1689
·
24.06.24
불교 소개팅 <나는 절로> 근황ㄷㄷ 10
역사&사건
국밥부장관
·
조회수 2086
·
24.06.18
공산당을 비판한 중국인 5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1775
·
24.06.20
18년만에 검거된 미제살인사건 2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1824
·
24.06.20
현재글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42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10193
·
24.06.18
내 딸을 잡아먹은 도플갱어에 대하여(下) 19
미스터리&공포
돌이마
·
조회수 6661
·
24.06.13
3명중 한명은 가정파탄이 난다는 직업 5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9000
·
24.06.13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 9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5844
·
24.06.12
백제 고증에 진심이었던 일본 사극 15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022
·
24.06.09
미국으로 이민 온 한 중국인의 사연 11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6352
·
24.06.07
자기자식을 강간한 범인을 쏴 죽인 아버지 17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652
·
24.06.04
한국에서 땅파기가 끔찍한 이유 34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8896
·
24.06.04
조선족 상인이 성신여대에 편지를 보낸 이유 15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077
·
24.05.20
서울의 봄에서 관객들이 탄식했던 병사 사망 장면 10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587
·
24.05.18
너무 이상하게 그려서 의문이었던 다빈치의 그림 12
역사&사건
침하하
·
조회수 7461
·
24.05.18
서울 한복판의 미스테리한 건물.jpg 17
역사&사건
바이코딘
·
조회수 8880
·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