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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시판 오픈 기념 조승상에 대한 오해 논파하기
7
22.12.11
·
조회 565
여백사 사건
1. 말못하는 불쌍한 짐승인 돼지에 대한 측은지심의 결과.
2. 손님이 왔다고 해서 본인들의 어려운 형편은 생각 안하고 대뜸 귀한 돼지를 잡아 대접하려 했던 당시 중국인들의 낭비벽에 대한 조승상의 일갈
남양에서의 추씨와의 염문
조승상에게 죄가 있다면 그저 한 여인을 너무나 많이 사랑했을뿐
순욱과 빈찬합
먹고 싶은 음식을 내려준 찬합에 마음껏 담아 먹으라는 의미에서 하사한것인데
(순수하게 음식의 의미도 있지만 재물, 지위등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취해도 좋다는 것을 의미)
당시 조승상에게 따박따박 반대만하던 순욱이 제발저려 오해한 사건
조조가 충신을 내쳤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순욱이 자신에게 칭해지던 왕좌지재 (왕을 보좌할 재능, 혹은 인재)의 명성에 부합하지 못한 미숙한 책사였다는것을 드러낸 사건이었음
댓글
침착맨트리플비스트
22.12.11
참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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