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은 왜 그렇게 자리를 비우거나 자고있었을까?
불금에 일하기 싫어서 번뜩 든 뇌피셜입니다.
왜 유비가 찾아갈때마다 제갈량은 집에 없거나, 처자고 있었을까?
항상 술마시러 갔거나, 숙취로 자고있었다고 생각듭니다.

제갈량에겐 최주평과 방통이라는 유명한 술친구가 있었고,
항상 술을 퍼먹거나, 아니면 숙취로 자고 있었던 것이지요.(삼국지 전문가가 그린 제갈량과 술친구들)

제갈량의 술친구인 최주평 또한 코에이 피셜로 술병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있으며,
방통은 유비로부터 뇌양현 현령자리를 받고, 다시 찾아올때까지 술만 퍼먹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렇담 주당이던 제갈량이 술을 끊고,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일했을까?
하필 유비에게 임관하는 바람에 술을 끊을수밖에 없었다고 보입니다.

도저히 술로 이길수 있을것 같지 않은 관우. 항상 취해서 얼굴이 시뻘건 이 사내와 같이 일하는데 술좋아하는거 들키는순간
매일밤 회식과 과음으로 군사업무는 커녕 자기 몸 건사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심지어 이 사내의 동생은…

삼국지 술에 관한 일화와 뗼레야 뗄수가 없는 장비. 같이 퍼마시다간 한대 맞을 것 같고…
그들의 맞형 유비는 술독 원샷의 일화가 있는 유방의 후예.(삼형제가 침식을 항상 같이한 이유는
셋 다 쓰러질때까지 술퍼먹다가 술이 가장 강한 유비가 잠자리를 봐주며 정을 쌓았을것으로 예상)

술싸움으로 무시무시한 관우와 장비를 발라버리고 삼형제의 큰형이 된 유비입니다.
제갈량이 이악물고 유비군에 임관하기 싫었던 이유는 술을 즐기기보단 목숨을 걸고 마셔야될 상황을 피하기 위함이었다고
보입니다.
유비는 제갈량의 애주를 눈여겨 보고, 제갈량이 임관한 후 침식을 같이 했다고합니다.(쓰러질때까지 퍼먹고,
제갈량의 잠자리를 봐주며 못도망가게 만듬)
아…불금인데 한잔하러 가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