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작업했던 콘텐츠 [솔로몬과 72악마]
한 2년 전 쯤 매주 연재 시리즈로 만들려고 했던 콘텐츠였지만
회사생활+퇴근 후 콘텐츠 제작이라는 생활 때문이었는지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서 연재를 중단했던 콘텐츠입니다.
건강악화로 결국 퇴사까지 하고 회복하는데 거의 2년이 걸렸고, 지금은 상태가 꽤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만들게 된 계기는 요즘 사람들이 유튜브나 영상 콘텐츠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데, 글을 좋아하고 그림책을 좋아하던 제 입장에선
그런 부분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수익은 나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요즘 밈들을 적절히 섞어서
읽기쉽고 재밌게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만든 콘텐츠입니다. 전 여전히 글과 그림이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건강도 어느정도 회복됐고 다시 연재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평가도 부탁합니다 형님덜
참고로 주로 다루는 주제는 고대사, 설화, 신화, 역사, 인문학, 신비, 미스터리, 종교, 철학 등등입니다.
사실 올리게 된 계기는 오늘 방장님이 미스터옥과 술방하면서 했던 말들이 왠지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였습니다. 제가 딱 방장이 오늘 말했던 이유 때문에 이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거든요. 사람들이 다 영상으로 향하고 레드오션이 된 지금 이 시점에, 다시 활자로 돌아가서 센스있게 만들면 영상에 질린 사람들이 좋아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여러 커뮤니티에 시리즈를 올렸을 때 반응이 꽤 좋긴 했었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재밌었다면 이전에 만들었던 다른 시리즈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여기에 올리는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