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 이야기 중 하나
4
23.02.26
·
조회 963
안냐세요. 저는 쓸데없는 꿈을 아주 많이 꾸는 회원입니다.
보통 일어나면 꿈을 잊어버리는데, 몇 달 간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 꿈이 있어요..
제가 강에 떠있는 나룻배를 타고 있었고요,
그 나룻배 위에는 어떤 성별을 모르는 엄마아빠 또래의 사람이 있었는데 막 눈물을 엄청 흘리는거예요.
뭐지 하고 앞에 보니까 내 나이또래쯤 돼보이는 사람이
나룻배에 서서 강에서 떠내려 가는거예요.
알고보니까 그 사람은 산채로 죽으러 가는 거였고
나랑 같이 있던 사람은 부모중에 한분이었던 거예요..
저도 그사람이랑 같이 엄청 울었네요..
일어나서도 너무 슬프고 무서웠답니다,,
써놓고 보니까 허접하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김다빠진콜라
23.02.27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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