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헌혈 이상한점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친구들과 밥을먹거나 술자리에서 제가 실제 경험한 음모론으로 썰을 푸는 이야기입니다.
16군번으로 16년 추석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5사단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위 캡쳐 와 같이 1,2,3번째 헌혈 기록을 봐주시면 5사단에서 헌혈 한것입니다.
고등학교부터 헌혈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한국에도 연천, 강원도 일부 지역이 포함되있는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헌혈의집 차가 와서 헌혈을 해가더라구요.
연천은 헌혈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헌혈 버스 안에 있던 분께 여쭤보니 연천은 위험지역이 풀려서 이제 가능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전역까지 총 3번 헌혈을 했고 위 캡쳐본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다른 의문점이 들지 않았죠.
그런데 전역 후 제 의심이 발생했습니다.
그 계기는 대학교는 분기에 한번 헌혈버스가 와서 헌혈해갑니다. 그때 전역 후 첫 헌혈을 실시 했는데 혈핵검사 해주시는분이
검사관 : 어라? 잠깐만요 xxx씨는 어디서 군생활 했어요?
나 : 연천이요 문제있나요?
검사관 : 연천은 위험지역이라 연천에서 나와고 2년후부터 헌혈 가능해요
나 : 네? 연천으로 헌혈버스 와서 직접 헌혈도 했었는데 연천에서 나오면 왜 안돼요?
검사관 : 그럴리가 없는데 착각 하신거아니에요?
너무 진지하게 말하셔서 저는 헌혈을 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내렸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연천지역은 헌혈 제한지역입니다.
그 후 바로 적십자 사이트에 Q&A를 남겼더니 답변으로는
직접 찾지는 못했지만
“겨울이라 모기가 활동 안할때가 그때는 가능했다” 라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답변이 왔습니다.
18년도부터 20년도 사이 한번 인터넷 커뮤니티,SNS를 통해 헌혈하면 위험한 사람들에게 사용되는게 아니라 “적십자가 피를 판매하고있다”라는 유언 비어가 퍼졌죠.
이것고 합쳐 혹시 군인들 피는 실험용으로 제약회사들이 가져가나 하는 음모론이 제 인생에서 하나 생겼습니다.
적십자는 원래 헌혈받은피 제약회사나 특정 회사들에 판매하는것이 원래 있었는데 제가 잘 몰랐던걸까요?
글쓰는데 소질이 없어 잘못쓴점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