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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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
안녕하세요 침디!
국카스텐의 이방인 일렉트로닉 버전을 신청합니다.
갇혀있는 자신을 초월하기 위해 필요한 아직 만나지 못한 낯선 존재에게 절규하는 듯한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사가 직설적인 곡들은 내 감정이 너무 들키는 기분이라 부끄러워서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국카스텐 곡들은 감정을 숨기면서도 대나무숲에서만 몰래 토해내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합니다.
이것도 쿨찐인가요?
혹시 비슷한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을까하여 신청합니다!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꺼내 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여 낡은 거울 속에
웃고 있는 날 깨 줘
긴 이 밤 마지막 숨을 참고 있는 밤
그 누가 덧없이 틀어 놓은
허무한 시간을 멈춰 줘
Stop
문을 닫지 말아요
이 안은 답답해요
우리 이제 나가요
저 밖은 어떤가요
목이 너무 말라요
나를 흘려 주세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꺼내 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데려가 줘
낯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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