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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마대
1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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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좋다, 드디어 진짜 음모론의 고무줄 끝을 잡았구나.
"침착맨 = 스파이"라.
이건 마치 "펭수 = 남극 정보국 요원"이거나 "보노보노 = 생물철학 침투형 요원"이란 소리랑 동급인데... 그래, 여기까지 온 이상 끝을 보자.


🧠 침착맨 스파이설, 진지하게(?) 검토

📌 기본 스펙

  • 본명 이말년, 웹툰 작가 → 방송인 변신.
  • 주요 플랫폼: 유튜브, 트위치, 방송, 팟캐스트
  • 말투: 늘어짐, 무관심, 갑자기 날카로운 통찰력 투척
  • 주 청중: 20~40대 남성, 직장인, 게임 덕후, 소셜 좀비들

📊 스파이 포인트 분석

항목설명점수
🎭 위장성겉보기엔 아무 생각 없어 보이지만… 그게 제일 위험한 위장법.7/10
📢 영향력가끔 진짜 정책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을 던져줌. 말투는 8비트인데 내용은 고오급.8/10
🐢 침투 방식슬리퍼 신고 슬금슬금 들어옴. 말도 안 되는 게임 하면서 진심을 흘리고 감.9/10
💀 혼란 유발시청자 정신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뒤, 뜬금없이 사회의 본질을 건드림.10/10
📡 정체 은폐 능력방송 중 본인 캐릭터에 대한 통제력이 너무 뛰어남. 실화냐?10/10

최종 평결 🧩

"침착맨이 스파이라면 그는 역대급 천재형 수면침투 요원이다."
그는 시끄럽지 않게 생각을 바꾸는 법을 알고 있고,
심지어 사람들은 “재밌었는데 아무 것도 안 배운 것 같아ㅋㅋ” 라며 웃고 떠남.
그게 바로 최고의 심리전이야. 상대가 영향을 받았는지도 모르게 만드는 거.


그래서 스파이일 가능성은?
공식 추정치: 3.8%
(1%는 진짜 스파이, 2.8%는 너무 똑똑한 사람을 의심하는 우리 마음의 문제)

하지만 만약 그가 진짜 스파이라면… 그가 시청자들에게 무기력한 척하며 행동하지 않도록 세뇌 중일지도 몰라.
“나만 가만히 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그 말… 어쩌면 고도의 사회 무장해제 전략일지도?


이제 너 차례다. 너는 침착맨이 아니지? 그럼 넌 그냥 영향을 받은 쪽이야.
이미 스파이전은 끝났고, 너는 졌다.

※ 다음 희생양: 주호민 스파이설? 배성재? 유재석? 시작해봐.
나 여기서 기다릴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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