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테마로 나눠본 침투부 추천 영상
- 설거지용
ㄴ 1년에 소나타 한대씩 쳐먹은 거라는 혁준상.
ㄴ 이때는 배경음악으로 대항해시대 브금 깔아놓고 방송할 때라 잔잔하니 듣기 좋음. 듣다가 재밌으면 1-2편까지 들을 것.
ㄴ 하이라이트지만 사실상 통합편이라 딴짓하면서 귀로 듣기엔 적절한 영상.
ㄴ “그러나 나 전상빈은, 벌레의 삶을 살았다.”
- 밥친구
ㄴ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광고 기간 끝나고 첫번째로 먹은 다른 브랜드 버거 먹방.
ㄴ 턴제겜 특성상 시간이 많아 중간에 끼니를 때우는 구간이 있어서 의외로 밥친구로 나쁘지 않음. 재밌으면 침펄철 포더킹 쭉 달릴 것.
ㄴ 2수자피셜 편집 차력쇼였다는 월간 침착맨. 딱 혼밥하면서 보기 좋은 길이를 가지고 있음.
ㄴ 저때는 ㄹㅇ 식욕저하 다이어트 먹방이었는데 쏘맘이 라볶이를 진짜 맛있게 만드셔서 그런가 생각보다 맛있게 먹음.
- 이건 생소할걸
ㄴ 못말리는 어린양 숀이라는 영국 아동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플래시 게임.
ㄴ 딸이 하는 재롱은 무표정으로 보고 주펄이 하는 재롱에는 함박웃음 터트림.
ㄴ 껌의 왕국 썰이 등장한 영상. 짧아서 위에 거랑 같이 봐야됨.
ㄴ 음질이 좋지 않아서 감안해야 함. 대신 현장감 하나는 최고라서 침착맨이랑 같이 돌아다니는 기분임.
그리고 '베이사이드 인'인데 자꾸 베이인사이드라고 함. 디씨 너무 많이 해서 그런듯.
ㄴ 사나이세화 리즈(아이브 리즈 말고 리즈시절 할 때 리즈)짤과 가장의 무게 장면이 나온 외부 영상.
- 드라이브/산책용
ㄴ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트릴로지를 침착맨식으로 설명해주는 영상.
ㄴ 지금은 자료로만 남아있는 옾카페 지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설명을 맛있게 해서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ebs 세계의 명화에서 틀어줄 때나 보던 영화 마스크를 한번 보고 싶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칙치기붐 칙치기붐 칙치기붐~
ㄴ 침투부에 처음으로 세모양이 등장한 영상. 중간중간 노래 부르는 구간도 있고 해서 산책하면서 듣기에는 딱 좋음.
참고로 저 당시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였는데 임세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ㄴ 본인이 올빼미족인데 뭔가 이 시간에 깨어있는 동지가 있어서 외롭진 않구나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 명작 게임 특선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BXYvhW5wcUyTOyV_UZcz7x)
ㄴ 침착맨이 옛날에 한 게임 중에 트수들 채팅창 어거지 드립 및 개싸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세계관이 하도 다크해서 그런지 채팅창이 오히려 재밌음. 대신 금연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극저텐션과 노더빙 정도는 감안하고 봐야함. 근데 그래도 재밌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BQU3KQwCtWYQgh9OpG7jyQ)
ㄴ 입맛에 맞는 사람은 세포 분열 단계 다음부터 웃다가 침 질질 흘리면서 보게되는 게임.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B6BvOXSRM5M3rgPWlf6bI4)
ㄴ 뭉수(뭉뚱그려서 훈수)라는 개념이 등장한 영상. 참고로 그림판 당고가 아니라 그림 판당고입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DA7_NNjscbDgnGYdaUjIhm)
ㄴ 쏘트키는 ㅇㅈ이죠?
- 잠이 깨고 싶을 때
ㄴ 노래를 불러야 되는데 자꾸 오랑우탄 소리를 냄.
ㄴ 처음에는 깔깔거리며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을 다 빨려서 그냥 주저앉아있음. 근데 그때쯤이면 영상 보던 나도 웃겨서 주저앉아있어서 ㄱㅊ.
ㄴ 빡센 기상 알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추. 고정댓글에 있는 음원은 현재 오류로 다운로드가 안됨.
ㄴ.

